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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 / 앤의 짧은 간증문 [고후 5:20]
    앤의설교글 2022. 5. 31. 15:5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

    / 앤의 짧은 간증문  

    [고후 5:20]

     

     

     

    / By Priscilla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0)

     

     

    오늘 본문에서 나는 그 구절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이 시간

    제 인생을 한번 돌아 보는 기회의 

    귀중한 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렸던 시절...제 나이 10살 무렵에

    저는 나름 포부를 갖고 큰 꿈을 꾸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평화의 사절단 같은

    외교관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 후로 성장해 가면서

    처음 가졌던 제 꿈은 여러 번

    바뀌어 졌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기 전, 저는

     여러 직업을 가졌습니다.

     

     

    우선, 저는 외향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활달한 편이라 고등학교 시절에

    항상 과외 활동에 많이 참여 했습니다.

     

     

    그래서 그림 동아리, 춤, 그 밖에도

    노래를 좋아해서 합창단에도

    속해 있어 활동을 했습니다. 

     

     

     

    한편 문예 동아리... 등을

    다니며 왕성한 활동 했습니다.

     

     

     

    특히 글쓰기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영문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마치고 결국엔 마음을 정하고

    그 가운데서 최종에는 미술을 선택하여

    ‘응용 미술'을 전공 했습니다. 

     

     

    저는 천성이

    활달하여 대인 관계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혼자 활동하기 보다는 열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오히려 다른 여러 사람들과

    힘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매우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공 과목 외에 광고를 통해

    시험을 보고 들어간 동아리 학교 방송

    (아나운서, 프로듀서, D.J.)에 소속되어

    4년간을 교내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외 활동으로 그 당시에

    한국 서울에 있는 Y.M.C.A 소속

    이었던 13서클들을 물색 했습니다. 

     

     

     

    저는 어느 클럽에 들어가야할지

    망서리다가 당시 신설 클럽 이었던

    ‘아트 동아리'에 가입 했습니다.

     

     

     

    그리고 회장으로 4년 동안 역임하며

    서클 활동을 통해 계절에 따라

    하기 봉사도 다니고 단체

    훈련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추가로 한편 4년간 틈틈히

    시간을 내어 교사 자격증을 따는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4년이 되자 소속된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저는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보기도 하며 열중을 지만

    그러나 왜서인지 하나님은 저를

    다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다행히 교사 자격증을 따 놓았기에

    대학을 졸업하지 마자 제일 먼저

    교직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4년 동안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저는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 기회가 되어 한국에 위치한

    유명 보험 회사에서 지도자가 될

    특수 훈련을 마치고

     

     

     

    잠시 세일즈

    우먼(Life Planner)으로

    1년 동안 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그러다 얼마 후

    2년 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1년간 훈련받고

     

     

     

    곧 큰 마켓에 연루되어 제 가게를

    1년간 운영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재물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풍성하게

    보내 주셨기에...

     

     

     

    은혜가 제가 들어오는 시기라...

    제가 만일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그 때 세상의 것을 원했다면?

     

     

     

    그리하여 세상을 선택 했다면

    모든 일은 저로서는 안일한 삶을

    누리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제가 일단 마음만 먹으면

    좋은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그렇게

    세상과 타협하며 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고

     

     

     

    따라서 이것은 또한

    제게 큰 유혹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업이 잘되고

    번창이 되는데 어쩐지 이상하게도

    영적으로 건조하고 목마르고

    그 일에 만족이 되지 않았습니다.

     

     

     

    점차 하나님은 제 마음을 다루셨고

    잘 나가던 사업을 종료 시키며

    제게 맡겨진 다른 사명을 향하여 길을

    열어 주시며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제 소원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대로 저를 인도하셨던 것을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비로서 저는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세상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그분의 도구로 훈련시키고

    계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과연 제가

    태어나기 전 부터 이미 저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내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신 이, 너

    를 모태에서 지으신 이,

    너를 도울 자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목마른 땅에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를 주며 내가

    내 영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고

    내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겠다.

     

     

     

    그들은 풀밭의 풀과 같이,

    시냇가의 포플러 나무처럼

    돋아나리라.” (사 44:1-4)

     

     

     

    하나님의 부르심 후에

    '목회 대학원'에서 3년 동안

     학생으로 공부 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나는 15년 동안

    한국 교회에서 그룹 리더

    (가정 세포 그룹)로

     

     

    계속 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세상의 선교사로서

    주님 안에서 최고의 일을 찾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미 '목회 대학원'을 졸업하고

    선교사 훈련도 1년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학 대학원을 졸업 하자마자

    곧 바로 보내 주신 이곳 -선교지인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에바다 ‘하시며

    사역을 할 그 문을 제게 열어

    주셨습니다. 

     

     

     

    또한 바로 이 일이 깨닫기는

    현재 제게 맡겨진 임무라

    저의 마지막 사역이자

    마지막 직업이라 여깁니다.

     

     

     

    선교지에 부름 받고 와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에 까지

    지난 27년에 이르는 동안

     

     

     

    저는 한 시도 오늘 본문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또 사실 그동안 제가 어려움 중에도

    참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언젠가는 제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

    여겼던 믿음 때문에서 였습니다. 

     

     

    이제 주님께 저는 고백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임명된 자로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제게 맡겨진 소임이

    다할 때 까지 ...

     

     

    뒤로 침륜에 빠지지 않고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뒤로 물러 가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이 가신 길을 바라보며

    앞을 향하여 달려 가리라.”

    ...고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

    저는 세계 사람들 가운데 개인적인

    외교관이자 하나님의 한 사람의

    여종임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 처럼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대사’로서 어찌하든

    외국인 앞에서 민간 외교관이 될 것이란

    생각을 잊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선교의 영이신 성령께서 성령 사역으로

    계속 주관하실 것이고

     

     

     

    저는 일하라 하실 때 까지

    ‘평화의 사자’로서 일을 수행 하는 

    민간 대사로서의 그 역할을

    외인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야곱아 이것을 기억하라

    너는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라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너는 내 종이라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희 허물을 구름 같이,

    너희 죄를 아침 안개 같이 쓸어 버렸노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하늘이여 기뻐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느니라 큰 소리로 외쳐라,

    오 아래의 땅이여. 산들과 삼림과

    모든 나무들아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고

    이스라엘 중에 그 영광을 나타내셨도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너를 모태에서 지은 네 구속자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펼쳤고 나 홀로

    땅을 펼친 자라...”

    (사 44:22-24)

     

     

     

    “그는 그의 종들의 말씀을 행하시며

    그의 사자들의 예언을 이루시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사람이

    거주할 것이라고 하시며

     

     

     

    유다 성읍들은 건축되리라 하며

    그 황폐한 것을 내가 회복하리라.”

    (사 44:26)

     

     

     

    그러므로 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대사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더 이상

    다시는 낙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2/05/3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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