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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1 / 믿음에 관한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 / 앤의신앙일지
    앤의최신글 2022. 5. 14. 19:43

     

     

    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1

    / 믿음에 관한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아침에 일어나자 창문을 통해 

    잿빛 하늘이 사뭇 눈에 들어오다. 

     

     

    창문 밖을 내다보니 갑자기 내면에서

    부터 울려 오는 말씀이 있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삼 퍼뜩 떠오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4) 

     

     

    어제는 저자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Gordon D. Fee & Douglas 

    Stuart)가 

     

     

    “성경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읽을 것인가?”하는 제목의 

     

     

     

    책에 대한 짧은 요약 및 독후감을

    썼던 것을 영어와 한국말로 블로그

    글에 각각 실어 올렸다. 

     

     

     

    그리고 저녁 늦게 기회가 되어 

    ‘연단’이란 제목의 중국에서 제작한 

    기독교 영화를 우연히 관람하게 되었다. 

     

     

     

    내용인즉 크리스챤 지도자로서 

    복음을 증거하며 겪는 연단과 시험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그려내며 

    간증한 영화였다. 

     

     

    공산당의 통치와

    탄압에서도 굴하지 않고 

     

     

    단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란 이유 하나로?

     

     

     

    갖은 핍박을 받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치심과 굴욕과 갖은 고문을

     

     

    극적으로 이겨내는 크리스챤의

    모습을 대하며 나는 더욱 

    믿음의 도전을 받았다. 

     

     

     

    그 여인은  믿음을 가졌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전폭 의지하고 유혹과 

    살을 깎는 추위와 모진 핍박에도 

    말씀을 생각하며 죽기로 

    견디어 낸다. 

     

     

     

    그녀는 감언 이설로

    그녀에게 정보를 얻으려 

    꾀이는 모든 박해자들의 

     

     제안을 끝까지 뿌리치고

     

     

     

    특히 최고 리더와 기독인의 

    리스트와 헌금 출처를 밀고 하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에도 유혹을 

     

    믿음으로 버티어 독하게 

    극적으로 견뎌 낸다. 

     

     

    그리고 마침내 

    감옥에서 형을 일정기간 끝내고 

    출감을 하고서도 정신적인 

    쇼크로 인한 후유증을 

    앓으면서도 

     

     

    그녀의 생애동안 

    복음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간증 내용을 생생하게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였다. 

     

     

    이 두가지의 요인이 내게 믿음의 

    도전장을 준셈이라?

     

     

    특별히 오늘은 내게 허락하실

    계시의 정신을 얻기 위하여 

    새로운 마음의 자세를 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성경을 읽다. 

     

     

     

     

    - 계속 -

     

     

     

     

    2022/05/14(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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