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내가 추구하며 살았던 삶! / This Is My Destiny10/1 (선교현장르뽀)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뉴질랜드에서...

내가 추구하며 살았던 삶!

 

This Is My Destiny10/1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원래 나의 어릴 적 꿈은

외교관이 아니면 

 

 

 

교수가 되고픈 것이 꿈

(vision)이었고 염원이었다.

 

  

 

성장하면서도 결코

빛이 바래거나 퇴색 되지 않고 

 

 

 

마음 한 구석에 늘 간직해

두었던 꿈은...

 

 

 

지금에 와서 보니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오늘날

나는 비로서 알게 되었다!

 

 

 

한국인 뉴질랜더 

(Korean-New Zealander)로서 

 

 

 

나의 정체성 (identity)을 가지고

 1.5세들과 서로 힘을 합하여

 

 

 

차기 2세들에게 

(next generation)

희망을 건네 주고, 

 

 

 

그들에게 잠재 되어있는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은사와 재능(talent)을

 

 

 

찾아주고 곁에서 돕고

격려에 힘쓰는 것,

 

 

 

-바로 그런 것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들로 기쁘게 하는 것!

 

 

 

이는 마치

유태인 처럼 흩어져...

 

 

 

이 땅에 '디아스포라

'(Diaspora) 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라고...

 

  

 

따라서 마침내 우리 부부는

이를 인식하자 나름대로

 

 

 

저들이 사는 타 문화권의 현장인

지역 사회로 뛰어 들어가 그들과 

삶을 함께 공유하길 힘 썼다.

 

 

 

 

/ 2006년도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 계속 -

 

 

 

 

2007/05/28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