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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 / 마치 민들레 꽃씨 처럼! (방황하던 자들의 삶의 전환과 저들로 원하는 올바른 목적지에 가서 뿌리 내리게 하는 것) This Is My Destiny8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9. 05: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삶의 목적!
마치 민들레 꽃씨 처럼!
/ 방황하던 자들의 삶의 전환과
저들로 올바른 목적지에 가서
뿌리 내리게 하는 것
This Is My Destiny8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방황했던 자들이
변화되어 다시 재개하고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가서
뿌리 내리게 하는 것...
마치 민들레 꽃씨 처럼!
역으로 -'디아스포라'
(Diaspora) 시키는 것!
이 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오직 그 한가지
일념으로 지금까지
부단히 달려 왔다.
전적인 삶의 혁명
(reformation)
즉 ㅡ삶의 변화
(transformation)와
성숙 (maturity)을
위해서!
진정한 지도자를 발견하고
길러 내기 위한 해산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세월이 흐르면 조만간
그동안 양육 되어진
그들 하나 하나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든든히 세워져
이제 어디서든 홀로
서기 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이른 그들이 어느 위치에
있든지
한 지도자 로서 자리 매김을
할 수 만 있다면
그들이 소속된 지역 사회를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참 일꾼이
되지 않겠는가!
특별히 내가 이 나라의
국적을 취득하여 뉴질랜더가
된 이유 중...하나는
무엇보다 먼저 이 땅이 우리
부부 에게는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신 선교지
(sending-area)
이기도 하지만
현지인 -키위나
마오리 그외 섬나라
사람들이 비교적 온순하고
친절하며 순박하다는 것이
내게는 큰 장점으로
부각되어 보여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이 지역상 늘
생존 경쟁을 의식하고
지나치게 영민한데 비해
솔직하고 친절하며
의외로 양순하고 끈기있게
잘 참는 저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지구력을 배우게 되었다.
이제껏 내가 만난 사람들은
ㅡ진죽하게 상대방의 말을
끝 까지 다 들어 주고
매사에 진실하며 흑백
논리에 연연 하거나
크게 요동이 없이 적어도
인내심을 보이는 예의를
갖추고 있어
쉽게 그들에게
다가 갈 수 있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2006년도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ㅡ입선작
- 계속 -
2007/05/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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