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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현지인들과 우정을 살찌우다! / This Is My Destiny11/1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28. 19: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뉴질랜드에서...
현지인들과 우정을
살찌우다!
This Is My Destiny11/1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7년 전 우리가 현재 행하고
있었던 양로원 방문 사역은
ㅡ마치 미국 서부 개척사의
'오레곤 마을' 처럼…이나
오클랜드 서부 지역
(핸더슨) 후미진 곳에 있는
'에바다' (Ephphatha) 라고
하는 한 작은 교회로 부터
미약하게 나마 시작 되었다.
허나 최근에는 교파를
초월하여 한인들 중에
같은 동기와 뜻을 가진 이들이
더러 우리 선교팀에 동참
하게 되었고...
각종 악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혹은 무용... 등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프로그램 (program)도
여간 다채로워 지면서
각 지역 마다 확산되어
현재 우리를 요청하여
부르는 곳이면 어디나 달려가
아름다운 사역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이 사역은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은
현지인 (Women's
Aglow-소속팀)하고도
함께 모여 연합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현지 양로원을
방문 할 때 마다 우리네는
그들과 하나 되고 외국인들과
친구되어
날이 가고 해가 갈 수록
저들과 우정을 키워 나가고
살 찌우는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지켜 보면서
그들에게 설교하는
길고도 짧은 시간들을 통해
또 그 기회를 계기로 나는
감히 담대히 외친다.
'나는 코리안-뉴질랜더'로서
한국에서 파견된
'민간 외교관'이요,
또한 하나님 나라에서
뉴질랜드로 파견된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 2006년도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 계속 -
2007/05/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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