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3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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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3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 By Paul

 

 

 

3. 신앙 생활의 특징

 

 

 

1) 오직 남편 야곱의 사랑만을

원하며 살았습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창 3:16)

 

 

 

그런데 문제는 서로의 사랑이

식어질 경우 부모가 정한

중매 결혼의 경우 

 

 

 

부부가 서로 의무를 충실히

이행치 못하고 한 쪽에서

탈선할 경우 ‘가정의 유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가 

 

 

 

요즘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결혼이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하여 결혼이

이루어 졌든지 간에 

 

 

 

믿는 자들의 결합은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이기 때문에 결혼 생활의

온 과정도 그분께 맡기고 사는

것이 중요 합니다.

 

 

 

레아는 자신이 정당하게

야곱의 아내가 된 것은 아니며

야곱이 외삼촌의 설득에 따

 아내로 맞이 되었고

 

 

 

남편에게서 사랑 받지 못하는

외로운 결혼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레아는 남편을

미워하거나 괴롭게 하지 않고 

자기 마음 속에만 슬픔을 감춘 채

늘 남편을 사모하며 지냈습니다.

 

 

 

그러자 첫 아들을 낳게 되었으므로

아들 이름을 ‘르우벤’ 이라 짓고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창 9:32)

 

 

 

하며 첫 아들로 인한 사랑의

기대를 하였습니다.

 

 

 

또한 셋째 아들 레위를 낳으면서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 하리로다’”

(창 9:34)

 

 

 

야곱도 레아만이 네 아들을

낳았을 때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비록 아내는 사랑스럽지 않아도

자신의 자녀는 예쁘기 때문 입니다.

 

 

 

레아는 비록 남편이 자신보다

아이들을 보러 오더라도 

 기쁘게 여기며 살았습니다.

 

 

 

이는 아내가 남편을 항상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이 

 

 

 

가정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임을 레아는 보여준 것입니다

 

 

 

야곱이 라헬과 여종 빌하와

실바를 취하여 네 명의 아내를

두었을 때에도 

 

 

 

그녀는 시기하지 않고 꾸준히

남편의 사랑을 기다리고 산 결과 

 

 

 

잇사갈, 스블론, 디나의

세 자녀를 더 낳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사는 생활이 

괴로움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행복은 자녀들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을 주신

부분에 주로 감사하고 사는 삶이

기쁘게 사는 삶임을 레아는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계속 -

 

 

 

2011/11/18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