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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의 첫 여선지자3 - 안나 (Anna) [눅 2:36] / 폴의성경인물90
    폴성경인물 2022. 3. 28. 11: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약의  여선지자3

    안나 (Anna)

    [ 2:36]

    / 폴의성경인물90

     

     

    / By Paul

     

     

     

    안나 선지자가 예수님을 뵙고

    몹시 흥분되어 자기의 동료들에게 

    메시아가 오셨음을 증거할

    때와 같이 

     

     

     

     우리들도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벅찬 기쁨으로 증거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지기를 기다리며

     

     

     

     신앙 생활을 해야 함을 본받게 

    하여주는 예입니다.

     

     

     

    3) 안나 선지자는 “여호와 이레” 

    예비의 하나님을 체험한

    신앙의 여인 입니다.

     

     

     

    요즘과 같이 사회 보장이 

    되어 있지 않았던 옛날에는

     

     

     

     고아와 과부는 사회에서 가장 

       불쌍한 계층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더구나 홀로된 여인이

    생활 할 수 있는 수단은 거의 

    전무한 때 였으므로 

     

     

     

     살 길은 정말 안나 선지자에게는

    막막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의식주를 해결하러

    세상으로 나가지도 아니 하였고
     자기의 미모나 젊음을 의지하여 

    살지도 않았고

     

     

     

     오직 하나님께 나가 의지함으로

    성전 중심의 신앙 생활만을 

    지속 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아픈 마음과 의로움을

    위로하여 주셨고

     

     

     

     예언의 은사를 내려 주시므로 

    여선지자로서 추앙을 받게

    하셨습니다.

     

     

     

    인생에서는 대개 부와 가난,

    신앙과 세상,  그리고 거룩과 욕망의 

    갈림길 세 번을 통과하여야

    함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자신의 

    의지하는 것으로 선택을 

    하려 합니다.

     

     

     

     그러나 안나 선지자는 세상의 

    것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4년 동안을 예비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살았습니다.

     

     

     

    안나는 하나님으로 부터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그녀는 보게 되었고
     깨달음을 전할 수 있는 권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모든 생활이 

    공급받게 하신 것입니다.

     

     

     

    육신의 양식을 구하는 자에게는 

     끝없이 양식을 구해야만 하는

    노동만이 주어지지만 

     

     

     

     영생의 양식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성과 능력이 주어져서 육신의

    양식을 구한 자들로 부터 

     

     

     

    공궤를 받게 함을 안나 선지자를 

    보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안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결코 자신을 찾는 자에게 외면

    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이 말씀이 증명된

    삶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개의 과부 여인이 84년 동안을 

    성전 중심의 신앙 생활을

    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신앙이 과연 무엇

    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복도 아니요, 건강도 아니요, 

    성공도 아니고 그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하나님께 상달될 때에 

     

     

     

     나의 생활의 문제는 저절로

    풀려질 뿐만 아니라

     

     

     

     우리도 모르는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이 주어져  더욱 진리의 

    세계를 증거할 수 있는 

     

     

     

    영권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을 

     안나 여선지자를 통하여 

    배울 수가 있습니다.

     

     

     

    - 글맺음 -

     

     

     

    2011/10/2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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