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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5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폴성경인물 2022. 3. 28. 15:29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5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 By Paul

     

     

     

    3) 하나님의 특별 은총을 받아 

    그녀의 후손에서 그리스도가 

    탄생하는 족보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레아와 라헬의 사랑 싸움은 

    야곱이 가나안 땅 벧엘로

    돌아 왔을 시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 

    죽음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라헬이 아버지의 

    집을 떠나 올 때 

     

     

     

    드라빔 (수호신)을 훔쳐서 

    가지고 온 거짓말의 결과이며

     

     

     

    그 당시 야곱은 

     

     

     

    “외삼촌의 신은 뉘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창 31:32)

     

     

     

    말한 저주가

    라헬에게 임한 것입니다.

     

     

     

    결국 레아와 라헬은 결혼생활 

    14년간을 경쟁자로 지냈으나 

     

     

     

    라헬이 죽음으로 레아는 가정의 

    평화를 찾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네 번째 아들 

    유다를 낳고 고백 하기를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 하리로다”

     

     

     

    말함으로 그녀의 특별한 

    신앙심을 본 야곱은 

     

     

     

    그녀에게 많은 감화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결혼 생활은 

    여전히 야곱은 라헬을 사랑 했고 

    그녀의 아들 요셉과 베냐민을 

    가장 사랑 했습니다.

     

     

     

    야곱이 영적인 눈을 뜨고 

    죽음에 임박하여 12 자녀에게 

    마지막 축복 기도를 하여줄 때

     

     

     

    그는 유다가 하나님께서 섭리한

    메시야의 계보를 이을 아들임을 알고 

    그에 대한 축복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창 49:10)

     

     

     

    결국 여호와를 찬송하며 지내는 레아를 

    정실 아내의 자격으로 인정하게  야곱은

     

     

     

    라헬이 죽었을 때는 그녀를 베들레헴에

    묻고 묘비를 세워 기념 하였으나

     

     

     

    40년 이상 같이 살아 온 

    레아가 죽었을 때 

     

     

     

    조상의 묘인 막벨라 굴에 정실

    부인으로 장사 지냈습니다. 

    (창 49:31)

     

     

     

    레아의 일생은 오직 남편과 

    하나님 만을 존귀하게 여기는

    삶을 산 삶이었습니다.

     

     

     

    인생의 삶에는 여러 가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미모와 인기,

    사랑과 물질...등 그 외에도 많겠지만

     

     

     

    그러나 가장 큰 행복은 가정과 

    신앙임을 레아는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 한 여인으로서 후세의 

    메시야 계보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일생이 생존에만 

    그치는 삶이 아니라 

     

     

     

    후손에게 이르는 연결선상의 

    삶을 살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삶의 외로움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채워 누리고 산 레아의 삶을 

    우리의 외로운 삶에도 적용하여 

     

     

     

    다 같이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1/11/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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