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1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1

/ 레아(Leah)  

[창 29:31]

/ 폴의신앙인물91

 

 

/ By Paul

 

 

 

1. 인적 사항

 

 

 

리브가의 오빠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습니다.

 

 

[1] 첫 딸

 

 

“레아” (암소 라는 뜻)

 

 

[2] 둘째 딸 

 

 

“라헬” (암양 이라는 뜻)

 

 

두 여인의 이미지는 이름의 

뜻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언니 “레아”는 

동생 “라헬”에 비해 

미모가 떨어 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레아를 

“안력이 부족하다”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여성적인 매력이 부족

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레아는 메소포타미아 하란에서 

출생 하였으며 야곱과 결혼한 후 

가나안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죽어 선영 막벨라 

굴에 장사 되었습니다.

 

 

 

비록 동생 라헬보다는 

남편 야곱으로 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녀를 불쌍히 여기셔서 

자녀 생산의 축복을 주셨으므로

6남1녀를 두게 하셨습니다.

 

 

 

[1] 르우벤 (보라 아들이라)       

[2] 시므온 (들으심)    

[3] 레위 (연합)           

 

 

 

[4] 유다 (찬송함)

[5] 잇사갈 (값)          

  [6] 스블론 (거함)

 

 

 

[7] 디나 (딸, 심판) 의 

어머니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특별 섭리로 

선택된 여인이 되어

 

 

 

그녀의 넷째 아들 유다의 혈통에서

메시야가 태어 나도록 섭리하심을

받은 은총 받은 여인이 되었습니다.

 

 

 

2. 주요 생애

 

 

 

야곱은 이삭의 장자권 축복을 

받고 아내를 구하려 

 

 

 

외삼촌이 사는 하란으로 떠날 

 때의 나이가 77세였습니다.

 

 

 

이 때 레아와 라헬은 20세 

전 후의 나이로 야곱과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라헬이 야곱을 

좋아한 것으로 보아 

 

 

 

야곱은 형 에서와 달리 

숫총각으로 지내면서 

몸단장을 잘 하였으므로

 

 

 

꽤 젊은 모습을 유지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

 

 

 

2011/11/18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