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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의 첫 여선지자1 - 안나 (Anna) [눅 2:36] / 폴의성경인물90
    폴성경인물 2022. 3. 28. 11: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약의  여선지자1

    안나 (Anna)

    [ 2:36]

    / 폴의성경인물90

     

     

    / By Paul

     

     

     

    1. 인적 사항

     

     

     

    안나는 히브리어의 “한나” 

    해당되는 헬라어 이름으로 

     그 뜻은 “은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야곱의 여덟 번째 아들인 

    아셀의 지파의 후손으로 

     

     

     

     그의 부모는 마누엘로 이 이름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하여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얻고 

     

     

     

     그 곳에 붙인 “브니엘”이라는

    (창 32:30) 지명에서 나온

    이름으로 

     

     

     

    뜻은“하나님의 얼굴 

    이라는 의미 입니다.

     

     

     

    예로 부터 아셀은 미녀 지파로 

     흔히 왕비나 대제사장의 아내가

    배출된 지파인 것으로 보아 

     

     

     

     안나 또한 믿음과 미모를 

    겸비한 여인으로 여겨 집니다.

     

     

     

    당시 유대인 처녀들은 14세를 

    전후하여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아 

     안나의 나이는 105세 정도

    였을 것이며

     

     

    (14+7+84=105)\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그녀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은사를 주심으로 

     예루살렘에서 여선지자로 (눅 2:36)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과부로 지내온 84년 동안을 

    오직 성전 뜰에 기숙 하면서
     성전에 필요한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으로 

     나서서 일을 했던 일꾼으로

    보입니다.

     

     

     

    구약 말라기 이후 300년 이상

    예언의 영이 끊어 졌으나
     

     

     

    하나님의 영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의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자에게 예수님의 초림을 처음 

     증거하는 여예언자가 되었습니다.

     

     

     

    2. 시대적 배경

     

     

     

    B.C.1세기 경 유대가 헬라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

    시대를 지내다가 

     

     

     

     다시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들어간 

    시기는 혼란에 혼란을 거듭 한 시기로 

     당시 이스라엘인들은 세 종류로 나누어

    종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첫째 부류는 바리새인들

     

     

     

     정치적인 메시아를 기대하며 

    로마의 압제로 부터의 해방과 

     장차 온 열방에 군림하는

    나라로 만들어 줄 

     

     

     

     탁월한 지도자로서의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2. 또 한 부류는 사두개인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현실에 당면한 유익과 이득만을 

    누리고 살려는 집권층들이 

    있었는가 하면, 

     

     

     

    3. 마지막으로 경건한 사람들

     

     

     

    시므온, 안나와 같은 

    소수의 경건한 사람들은 

     

     

     

     구약에서 예언한대로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으로 인도할 메시아를

    기대하는 사람들로 나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정치적, 

    종교적으로 암울한 상황 속에서 

     

     

     

     

    유대인들에게는 자연히 종말론적 

    메시아 대망 사상이 크게

    무르익게 되었으며 

     

     

     

     구약의 예언의 성취를 간절히 

    기다리는 분위기를 형성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성령님께서는 경건한 

    두 사람 시므온과 안나에게 임하셔서 

     예수님께서 메시아임을 계시

    하여 주셨으며 

     

     

     

     시므온이 아기예수님을 보고 

    찬미와 예언을 한대 이어 

     

     

     

     안나를 통하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

    이심을 증언케 하신 것입니다.

     

     

     

     

    - 계속 -

     

     

     

    2011/10/2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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