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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Temple)6 / 폴의성경특강81
    폴성경특강 2022. 3. 20. 14:58

     

      성전(Temple)6

     폴의성경특강81

     

     

    / By Paul

     

     

     

    2) 성소는 신성한 것이

        임하는 장소 보다는,

     

     

     

    종교 공동체가 모여 예배 드리는

    장소로 여겨 졌습니다.

     

     

     

    이것의 전형적인 형태가

    유대인들의 회당이며, 

     

     

     

    오늘날 기독교의 다양한

    예배 처소가 된 교회들 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오늘날

    교회에 대한 인식은 예배 보러

    오는 건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성소의 특징 보다는 성도들의

    모임의 장소로서의 다용도 용인

    복합 건물로 많이 지어 사용하는

    경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시설도 무대 시설에

    조명을 달고, 밴드와 악기들이 

    강단 중앙에 놓여 지기도 하고,

     

     

     

    예배의 의미도 많이 희석된 가운데 

    모인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드려지는 자유 형식을 많이

    취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3) 성전은 영적인 의미로

    성도의 몸이 성령의 전으로

    간주 되었습니다.

    (고전 6:19)

     

     

     

    교회를 세우신 성령님은 이제

    어디든지 임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에 

    건물이든 성도의 마음 속이든

    거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성령님이 임하시는

    성전임을 신약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혼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는

    성령님께서 세우신 기관 임으로 

    신적인 거룩의 의미와, 죄사함의

    성결의 속죄와, 예배의 헌신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 합니다.

     

     

     

    3. 요한 계시록에서의

    하늘의 성전의 의미.

    (계7:15)

     

     

     

    하늘 나라에는 죄인이 없음으로

    죄를 사함받기 위한 성전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성전이라고 일컫는

    것은 지성소와 성소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바로 성전을 의미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예배를 드리는 곳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항상 함께 지내고

     있음으로 섬기는 삶을 의미 합니다. 

     

     

     

    이제 성전의 의미는

    땅에서 마음으로 옮겨졌고, 

    다시 하늘나라 최종 섬김의

    장소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즉, 산앙 생활이 육신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점점 변화 되어야

    함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영으로

    예배를 드릴 때만 가능합니다.

    (요4:24)

     

     

     

    그러므로 하늘 성전에 있는

    나의 영혼의 모습을 교회

    성전에서 생각하며

     

     

     

    항상 예배드리는 삶을 살 때에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 글맺음 -

     

     

     

    2011/02/2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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