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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일4 [롬 1:7] / 폴의성경특강72폴성경특강 2022. 3. 7. 06:43
종교 개혁일4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그러나 의인이 될 수 있는 길을
몰랐던 그는 1515년에 로마서
강해를 공부하던 중
[롬 1: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이 구절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그 때까지 잘못 깨달았던
하나님의 공의
즉, '심판 하실 의'가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 행하신 공의로서
내가 그 것을 믿고 인정하여
주님을 받아 들이면 죄인인 내가
값 없이 의인이 된다는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당시 기존 교회가
시행하고 있는 근본적인 모순들을
95개 조항으로 작성하여 당시
면죄부를 판매하고 있는 성직자들과
영주들의 행위를 지적하는 문서를
비텐베르그 교회 정문에 붙였습니다.
2)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내용
루터는 면죄부 판매에 대하여
만일 교황에게 영혼들을 연옥에서
해방시킬 힘이 있다면
그는 이러한 힘을 예배당 건축과
같은 하찮은 일에 면죄부 판매를
위하여 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성당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위해 구제금으로 써야 하며
죄인의 영혼들을 위하여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 (82조)
...라고 공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로
그는 1521년 윔스에 소집된
의회에 소환 되었습니다.
이 때 황제가 질문 하기를
'그대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 하는가?'
ㅡ란 질문에 대답 하기를ㅡ
'나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사로 잡힌바 되었습니다.
나는 철회 할 수 도 없으며
철회하지도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양심에
불복하는 것은 옳은 것도 안전한
것도 아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ㅡ아멘' 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또한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 했습니다.
(1) 성경의 권위가 교회의
권위 위에 있어야 합니다.
카톨릭에서는 성경의 정경성
여부를 교회가 결정한 만큼
교회가 성경보다 우선적인 권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루터는 반문하기를
교회가 성경을 만든 것도 아니고,
성경이 교회를 만든 것도 아니며,
성경과 교회 둘
다를 존재하게 한 것은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최종적 권위는
성육신 하신 하나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분의 말씀이어야 함을
주장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말씀하실 땐
그분의 능력도 함께 하심
- 천지 창조 이것이 최종
권위의 증거임)
- 계속-
2010/10/2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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