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종교 개혁일5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폴성경특강 2022. 3. 7. 06:50

                                                                     

     

    종교 개혁일5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2) 율법은 죄를 위하여 주어지기 보다

    죄를 안 짓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며, 

    복음은 지은 죄를 해결 해 주는

    유일한 길입니다. 

     

     

     

    율법은,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할 때는 심판과 

    정죄의 역할로 다가오기 때문에 

    두려운 징계로 여겨지나 

     

     

     

    복음의 은혜를 깨닫고 나면 

    율법의 성격이 변하여 오히려 

    나에게 죄를 안 짓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할 일을 가리켜 주는 인도의 

    역할을 하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해 죄인에게는, 

    지은 죄가 거론이 될 때 마다 

    마음에 죄책감을 유발

    시켜 싫지만

     

     

     

    의인에게는 어떤 죄목이던지 

    마음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런 죄를 왜 짓나

    착한 일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의인이 된 신자는

    믿음 안에서 모든 죄에서 해방이 됨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3) 성찬의 의미는 ‘화체설’이 아니라 

    ‘공재설’임을 주장 하였습니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성찬의 떡과 포도주는 

    성찬식  직접 떡이 주님의 몸이 되고, 

    포도주가 피가 된다는 "화체설"

    주장하고 있으나, 

     

     

     

    루터는 떡은 계속 떡이며 포도주는 

    계속 포도주 이지만 주님께서, 

    내 몸과 피로 제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신자는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행동을 통하여, 믿음으로

    주님의 몸과 피의 혜택을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공재설" 이라 하며 

    성찬의 공재설을 주장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세가지 주장은 

    신학적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개신교의 태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3. 종교 개혁의 결과들 

     

     

     

    루터의 세 교리 주장을 필두로

    많은 신학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새로 정립하는 활발한 활동들이 

    전개 되었으며 

     

     

     

    이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 

    존 칼빈 이었습니다. 

     

     

     

    그는 여러가지 

    프로테스탄트의 교리를 한데 묶어 

    체계를 이룩한 위인 이었습니다. 

     

     

     

     

    - 계속-

     

     

     

    2010/10/27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