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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일2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폴성경특강 2022. 3. 7. 06:17

                                                                     

     

    종교개혁일2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1) 탐심은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종교를 이용하게 만듭니다. 

     

     

     

    15세기의 로마 카톨릭은 성직 매매를 

    통하여 자격이 없는 자들이 득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거금을 교황청에 주고

    자리를 얻은 관계로 

     

     

     

    부정 부패를 통하여 자신의 유익을 

    챙기는 무리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막대한 토지를 소유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백성들로 하여금

    교회가 더 이상 구제 보호처가 아니라 

    착취처로 반감을 사게 만들었습니다. 

     

     

     

    2) 음란은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권위를 남용하게 만듭니다. 

     

     

     

    향락 생활에는 반드시 음란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직자들이 독신으로 지내야 하는 것이

    교회의 공식적인 규칙인데도 불구하고 

    주교들과 신부들은 사생아를 낳아 

    그들을 수도원 수녀원에서 기르거나 

     

     

     

    또한 그들이 커지면 그들로 수도원장, 

    수녀원장을 임명하여 금욕주의 

    경건 생활과는 먼 연회와 파티의

     무대로 전락을 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예로 인문주의 자들의 왕자로 

    불렸던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도 

    신부와 의사의 딸 사이에서 난 

    사생아로서 

     

     

     

    평생 이러한 자신의 출생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3) 교만은 권세를 위하여 과도한

    업적을 이루도록 만듭니다. 

     

     

     

    1500년도에 당시 교황은 

    레오 10세로 그의 야망 중 하나는 

    쥴리어스 2세가 시작하였던 

    성 베드로 대 성당을 완공

    하는 일이었는데 

     

     

     

    이 건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면죄부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를 판매하는 성직자들은

    '이 면죄부는 죄인들을 세례 보다 
    더 깨끗이 만들며 타락이전의 

    아담보다 더 순결하게 만든다.' 

    라고 선전했을 뿐만 아니라, 

     

     

     

    죽은 자들을 위해서는 

    '헌금함 바닥에 동전이 딸랑하고 

    떨어진 순간에 연옥에 갇혀 있던 
    영혼은 화살처럼 솟아 오른다.' 

    ...등의 감언 이설로 

     

     

     

    주민들에게 막대한 판매 

      대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시작될 때에는

    경고를 주시지만 죄가 만연할 

     때에는 징계를 하십니다. 

     

     

     

    즉, 

    이 징계는 바로 종교 개혁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 계속-

     

     

     

    2010/10/2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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