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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7 / 비젼을 잉태하다176 / 예기치 않은 난관에 처하다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5 ..소망의복음 2022. 3. 4. 03: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7
/ 비젼을 잉태하다176
/ 예기치 않은 난관에 처하다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2
/ By Priscilla
한편 우리 가족은 의논을 하며
미국 시카고로 가는 것으로
확정을 짓고
내가 한쪽으로 선교 훈련을
받으면서 기도를 함께 하던
기도합주회 때
각자 모두들 자신이 갖고 있는
기도 제목을 내 놓았지만
나 역시
그 기도 제목을 내어놓고
기도를 몇달간 드렸기 때문에
선교 모임에서 이제 내가 미국에
가게되는 것을 거의 확정 짓고
기도를 같이 올려 드렸다.
시간은 얼마나 빨리 가는지?
졸업을 이제 몇달 앞 두고
우리 가족은 어느날
미 대사관에 약속을 잡고
그날 전혀 아무런 의심 없이
대사관에 갔는데...
그날 따라 대사관 창구에서
뭔가 분위기가 살벌하니
여기저기 다툼이 일어나고
우리가 우리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동안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를 맞아
공부를 하러 떠나려는 유학생중
많은이들이 그날 거절을
당했던 것이다.
여기저기 창구에서 관계자들이
내린 뜻밖의 결정에 믿을 수
없다듯 불만의 제스쳐를 보이며
동의를 못하겠다는
유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치듯
하는 양상을 보았다.
"왜?" "무슨 일이지?"
우리는 우리와는 전혀 무관할
것이란 생각으로 의심 없이
심사하는 미국인 직원과
한국인 통역관을 만났다.
남편은 자신있게 그간 학교 입학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에 무디 신학교에서
온 도큐먼트를 제출했다.
그런데 뜻밖애 그들의
반응은 너무나 놀라웠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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