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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6 / 비젼을 잉태하다175 / 미래를 준비하던 시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7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4 / 하..소망의복음 2022. 3. 4. 03: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6
/ 비젼을 잉태하다175
/ 미래를 준비하던 시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7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1
/ By Priscilla
목회 대학원 졸업반이 되어
졸업 여행도 무사히 마치고
그 당시 우리가 해외롤 나갈
계획이 있었기에
우리 부부는 진로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다.
남편이 성경을 읽다가 주신
말씀을 '레마'로 받고 그 말씀을
며칠간 곱씹어 묵상을 하게 되었다.
해외로 나가려고 마음을 먹고
몇달 동안 기도하며 학교를
설칭하던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연히 누가 건네준 무디 신학교
카다록을 무심코 들여다
보고 있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이
있었는데...
어쩌면 자신이 받은 말씀과 미국
시카고에 '무디' 신학교의 모토가
같은 말씀 이어서?
우연치곤 너무나 놀라워 그 성경 귀절이
눈에 들어오는 한 순간 감동을 받고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했다.
그 학교측의 특징은 학비를
일체 학부 때에 받지 않고
부담 없이 공부하며 4년을
마치고나서 그간 혜택을 받고
졸업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
학교를 위해 후원을
많이 한다고 했다.
그런 스타일과 방식이 마음에 들어
남편은 즉각 마음을 정하였고
그리고나서
남편은 '무디' 신학교에
곧바로 신청을 했다.
또한 그곳 학교에서도 남편의
서류와 신앙 이력서와 보낸
간증을 면밀하게 살펴 보고
그 학교에서도 심사를 거쳐
흔쾌하게 허락이 되어
얼마나 기뻤던가?
일단 서류를 접수 받은 후에
그때 그때 무디 관계측 에서는
주기적으로 편지가 날라 왔는데
그런 태도가 인상적 이었다.
남편은 서신을 주고 받으며
인도 해주는무디 신학교 측의
격려 편지와 배려로
우리는 일관된 기도를 하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가고
있었기에 학교도 그렇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하나님의
손에 위해 전개가 될까 몹시
흥분되고 신명이 났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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