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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5 / 비젼을 잉태하다174 / 누가 나의 삶을 주도하는가?(비하인드 스토리) / 목회자 후보생 일기25/4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소망의복음 2022. 2. 27. 16:0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5
/ 비젼을 잉태하다174
/ 누가 나의 삶을 주도하는가?
(비하인드 스토리)
/ 목회자 후보생 일기25/4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4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0
/ By Priscilla
결국 이런 연유로 시작된
'앤의 일기문'이 거의 1년간
작성 되어졌는데
이런 작업은 내게 겸손하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날마다 각인하는 삶으로
이끄심을 몸소 체험하는
기간이 되었다.
그러기에 어떤 상황이 전개 되어도
예수님의 제자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고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임무에 필요한 자세와 훈련이
각별히 먼저 요구되어짐이
절대적으로 마땅하고
최우선적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는 이런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나는 변함 없이
똑 같이 메모를 하고
기록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이미
다르게 한 가지 달라지고
변화된 점이 있다면
'예수님 제자 훈련 일기'를
쓰지 않던 이전 까지는
내가 매일 일상의 플랜을 짜고
나의 삶을 주도 하는 자였는데
일기를 계속 쓰면서
성령님이 어떻게 순간 순간과,
하루 한 주간과 한달과 일상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셨나를 목도하고
기록하는 자가 이미 되어버렸음을
깨닫게 된 것도 신기한 일이다.
그 후로...
20여년이 훌쩍 지나간
지금 나의 삶에도 많은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자세한 내용들은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
다음과 같이 그 열매와
'신앙의 발자취'가 담겨져 있다.
특히 "앤의 신앙 간증"이나
"미션리포트"에나 선교지 나라인
"뉴질랜드 에바다교회 Intro"에
일부 기록들을 해 놓았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 하면서
나는 오늘도 주어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나 자신을 부인하며
억지로나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주어진 삶의 반경 안에서
살기를 소망한다.
나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뒤 쫓아 가는 것이 이 땅에 서서
사는 동안 내게 맡겨진 일인진대!
임무를 주시고 필요시엔
능력을 주실 것인데
무엇을 염려할 것인가?
주여! 오직 주님이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소망이요...
모든 것이 되시나이다.
-아멘!
/ 지난 날들을 회고하며!
- 글맺음 -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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