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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0 / 비젼을 잉태하다169 / 사역을 앞두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아뢰던 순간들!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소망의복음 2022. 2. 26. 21: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40
/ 비젼을 잉태하다169
/ 사역을 앞두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아뢰던 순간들!
(졸업 여행 기행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12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1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3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24
/ By Priscilla
1993/10/13(수)
잔뜩 흐림, 간간히 비옴!
그리고나서 각자가
'목회 대학원 졸업 후'
자신들의 진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하여 ㅡ
이미 바닷가 백사장에
무릎을 꿇고 좌정하여 앉은
우리 일행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사역에 두려움을 주려
암시하듯 포효하며
울부짖고 달려 들었으나!
우리는
한 순간 마음을 합하여
사나운 풍랑과 드 높은
파돗 소리를 일체 무시하고
망망한 바다를 향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두손을 올려 일제히 뜨거운
가슴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한 시간 동안
눈 앞에서 넘실대는
거센 성난 파도가
우리를 위협하듯
여간 사나 왔어도...
우리 일행 중 한 사람도 자리를
이탈하거나 이동하는 사람없이
이런 사나운 일기 에도 굴하거나
일체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졸업 후 각자의 진로를!
주님 손에 올려 놓고
더욱 하나님께 절박한
마음과 심중으로
우리들의 목소리를 한 옥타브 높여
눈물로 호소하며 간구 하게 되다.
이렇게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는 동안 날씨는
신기하게도 점차 맑아져서
기도가 끝날 무렵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날씨가
언제 내가 그랬었냐는듯이
다시금 활기를 띄게 되어
우리에겐 얼마나 다행 이었던가!
그래서 기도 후에...
적당히 알맞게 산책을 즐기면서
우리 모두 에게는 각자 1시간 정도의
자유 시간까지 허락 되어 졌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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