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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2 [겔 36:26-27] / 폴의성경특강66
    폴성경특강 2022. 2. 8. 13:31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2

    [겔 36:26-27]

    / 폴의성경특강66

     

     

    / By Paul

     

     

     

    1) 죄는 하나님과 영과의 관계를

    차단 시키는 세력 입니다. 

     

     

     

    이 우주에는 두개의 큰 영의

    의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의지 이시며 

    또 하나는 사탄의 의지입니다. 

     

     

     

    하나님의 의지는 창조의 능력이시며

    선을 위한 영생의 의지 이신데 반해, 

    시탄의 의지는 피조물의 의지이며,

     

     

     

    타락을 위한 악의 의지로 

     혼을 근거로 기숙하는 의지입니다. 

     

     

     

    즉, 내 뜻대로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며 이기적인 

    마음으로 만물을 착취 이용함으로

    하나님의 창조물을 괴롭히며 

     

     

     

    육신을 쾌락의 도구로 전락시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떠나

     짐승같은 본능의 삶을 사는 존재로 

    파멸시키는 의지입니다. 

     

     

     

    아담이 사탄의 의지를 따르자 

    인간의 영은 더 이상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적 지혜와 능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능이 마비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커진 혼 속에 묻혀 

    혼합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히 4:12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고 하였습니다. 

     

     

     

    즉, 광석을 녹여 금과 은과 찌꺼기로

    분류하듯 말씀이 우리 속에 뭉쳐있는

    영, 혼, 육의 죄의 덩어리를

     

     

     

    쪼개어 분리시키고 깨끗게 하여

    다시 재 구실을 하도록 회복

    시키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인간의 영은 성령으로 인하여 

    다시 회복되어 질 수 있습니다. 

     

     

     

    본문 말씀에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레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는

    길은 말씀으로서 영, 혼, 육의 

    기능을 구분 시키시고 

     

     

     

    이어 성령으로 역할을 회복 

    시키시는 순서로 진행 시키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제나 속사람을

    먼저 변화시키시고 다음에 겉사람을 

    변화시키시는 것을 순서로 행하십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이해와 인식으로 

    속사람이 변화된다고 거꾸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이해보다 은혜로 

    먼저 오는 것이  순서 입니다. 

     

     

     

    즉, 유대관원 니고데모는 율법도

    규례도 다 지켜 행한 모범적인

    종교 지도자 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성령을 받지못한 

    이성적인(혼적)신앙인 

     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속이 변화된 후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 

     

     

     

    그는 몰약과 침향을 가지고 

    장례를 치룬 헌신으로 보아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0/08/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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