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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그리스도인3 [겔 36:26-27] / 폴의성경특강66폴성경특강 2022. 2. 8. 14:03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3
[겔 36:26-27]
/ 폴의성경특강66
/ By Paul
2. 영이 살아 나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 날까요?
ㅡ세 가지의 달라진 삶이
나타나게 됩니다.
1)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게 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인생을 죽어라하고 뛰면서 사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그 것은 아버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실패 하거나 병들어 쓰러지면
고아같은 외로움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육과 혼의 노력이 끝날을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시작되게 됩니다.
첫번 째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적 이어서
각자의 형편에 알맞게 응답으로
역사 하십니다.
즉 이름의 속성에 따라 인도,예비,
치료, 승리, 평강, 의, 함께하심...
등으로 스스로 계심을 나타 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성령의 인도로
찾은 사람은 그 다음 부터는
큰 위로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리고 어버지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이름의 체험이
점점 7가지 체험으로 늘어가고
동시에 성화의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성숙하게 자라나고자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진정으로 께달을 때,
스스로 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입니다.
2) 예수님의 영적신부로서 살게 됩니다.
신부가 일생에서 가장 가슴 설레이는
날은 결혼식날 입니다.
처녀로서의 순결을 평생 지켰던 삶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이 것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지만 이제 영적인 순결성은
주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혼과 육은 죄로 타락 되었기 때문에
욕망 따라 살았지만 새로 태어난 영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부모로서의
사랑이었다면 예수님의 사랑은
남편으로서의 사랑으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에로스와 필레오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을 모릅니다.
그 것은 육이 영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했던 사랑은
아가페 입니다.
이 때 베드로는
필레오 사랑으로 대답 했지만
후에 아가페 사랑을 깨닫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음으로 아가페의
사랑을 자신도 예수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되었으니.'(계 19:7)
우리의 소망중의 소망은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육으로 죽고 영으로 다시 삽니다.
영이 성숙해지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신부로서 살려는 사모함을 지니게 됩니다.
- 계속 -
2010/08/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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