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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으로 사는 그리스도인4 [눅 9:23-24] / 폴의성경특강65폴성경특강 2022. 2. 2. 09:51
혼으로 사는 그리스도인4
[눅 9:23-24]
/ 폴의성경특강65
/ By Paul
육신의 죄와 욕망은 십자가에
처리된 주님의 속죄 사역 한번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 5:24)
그러므로 이미 이루어진 일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혼의 생명처리는영적인 존재
이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어 매일
개선되어 나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자아는 혼의 하나님을 모릅니다.
내가 거듭나는 것은 내 속에 영이 살아나
성령님이 계신 것을 의미 합니다.
마음은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영에 교육을 받고
이제는 자아의 소속에서 벗어나
영의 소속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은 성령님에 의해 구원,
천국, 영생, 부활, 기업, 영광, 후사 등에
대하여 계속 배워 예수님 분량 까지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의 노력으로만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혼이 자아의 그늘에 있을 땐
듣기만을 원합니다.
그러나 영의 영향하에 있을 땐 실천의
영역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2) ‘십자가를 매일 지고 살아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란 나의 삶의 경계선입니다.
즉, 세상 나라에서는 끝이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시작인 곳 입니다.
십자가를 지나야
짊어지고 살게 됩니다.
십자가 전까지의 삶은 싫고
무거운 것은 질 수가 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남을 위해서나 주님을
위해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으로 들어가게 되면 핍박, 모함,
배신, 방해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은
장차 받을 상급의 과정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성령님께서는
동행하시며 능력을 주십니다.
십자가의 짐 속에는 성령님의 역사도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희생, 헌신, 봉사, 용서, 베풂, 나눔,
섬김 등, 혼의 의지는 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옮겨지고 난 후, 영의 의지는
져야 된다고 말합니다.
성화는 오직 혼을 위한 길입니다.
영생의 삶에 합당한 혼의 생명을
키우는 삶은 오직 성령님에 의해
말씀으로 교육받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혼을 육신의
생명기간 까지만 가르치고
인도 하십니다.
혼은 육신의 장막을 벗기까지
주님을 본받는 삶을 살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 될 부분인 것입니다.
생존보다 변화가 중요할 때 입니다.
- 글맺음 -
2010/08/1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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