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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5 / 비젼을 잉태하다94 / 교민 선교1 / 싱가폴 단기 선교4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5 / 하나님의 강..소망의복음 2022. 1. 17. 10:3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5
/ 비젼을 잉태하다94
/ 교민 선교1
/ 싱가폴 단기 선교4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0
/ By Priscilla
'여호와 이레'
(예비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싱가폴에 당도하기 전에
미리 사전 계획을 짜시고
면밀히 연구하셔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롬 8:28) 하셨다.
결국 우리는
'싱가폴 교민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일환으로
축호 전도를 12개 팀으로
구성 한 후
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나감으로 교민을
위한 초 교파적인 전도를
감행 해 나갔다.
그때 나는
여행사 가이드를 하는
활달하고 성격이 시원시원하게
탁 트이신 여 집사님과
그외 우리 일행 중...
사역을 함께한 3명의
선배들과 함께 축호 전도를
나가곤 했었는데...
그분들과 함께 방문한 한 아파트의
어떤 젊은 부부 집에서는 심지어
이런 일도 있었다.
한창 그 부부 집에 들어가
우리 일행이 전도를 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마침... 옆 방에서
쿨쿨 곤한 잠을 자고 있던
한 살 배기 아가가 그만...
부시시 잠을 깨서는...
두리번 거리며
무엇이 그리도 불편한지
연실 칭얼대고 울어
제끼는 바람에!
선배들이 복음을 증거하는데
심히 방해가 되는지라...
나는 같이 동행 했었던
우리 일행들에게
어서 계속 진행하라고
조용히 눈 짓으로 말하고는
재빨리 아가에게 달려 갔다.
나는 무언가 불편해서
계속 찡그리고 우는 아가를
어디가 불편 한지 부터
먼저 살폈다.
그리고나서 익숙한 솜씨로
신속히 아가의 배변을
치워 주었다.
그랬더니 녀석이 아주 시원하니까
금새 눈을 똥그랗게 뜨고
혹 내가 자기 엄마인가 하여?!
연해 두리번 거리며 나를 오히려
탐색하듯 살피는 것이 아닌가?!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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