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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4 / 비젼을 잉태하다93 / 사역의 방향 전환? / 싱가폴 단기 선교3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4 / 하나님의 강..소망의복음 2022. 1. 17. 09: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4
/ 비젼을 잉태하다93
/ 사역의 방향 전환?
/ 싱가폴 단기 선교3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9
/ By Priscilla
만일 우리가 이 법을 무시하면
곧장 경찰이 출동하여 파출소에
연행해 갈 수도 있다기에...
그간 우리가 긴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해 왔었던 일체의
선교 전략의 일정은 그 바람에
마치 물거품 처럼
이리 쉽게 무산되어
버리게 되고?
그 방향이 이민 교민 선교로 갑자기
전이 되어져 버리는 일이 예기치
않게 발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
그 모든 상황 하나 하나가
그저 우연히 이루 워 진 것이 아니라
전격적인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었음을...
우리는 나중 되어서야 시간이 흐르며
점차 깨달아 알게 되었으니!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 곳 교민들을 사랑하시기에
두 번이나 사단의 훼방으로
성도간의 관계가 깨어진
교회를 회복시키시고...
지도자들을 다시 추스려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보다 큰 뜻이
있으셨음을 우리는 사역을
진행하여 전개해 나가며
점차 비로서 그 사실을
하나씩 간파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이로서
우리는 이번 선교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것이 있다.
만일 우리가 다음에
선교지를 설정 할 때는
미리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문화적 충격에
(cultural - shock)
뒤 따르는 대비책과
언어 훈련 강화 및 사전 답사의
신중성 등을 고려하여
또 다시 선교 전략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는...
중대한 교훈을 확실히
이번 일을 통하여 명실공히
터득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제 아무리 거창한
선교 전략을 가졌더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동의 없이는
아무 것도 결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선교 현장에서 확실하게 체험하고
각인하며 공부한 셈이며
우리는 다만
'의로운 하나님의 병기요,
선한 도구(tool)'였음을
고백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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