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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3 / 비젼을 잉태하다92 / 낯설고 이색적인 나라의 풍토 / 싱가폴 단기 선교2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3 / ..소망의복음 2022. 1. 17. 09:1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3
/ 비젼을 잉태하다92
/ 낯설고 이색적인 나라의 풍토
/ 싱가폴 단기 선교2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8
/ By Priscilla
'싱가폴'엔 신기하게도...
길에 휴지가 없고 낮잠이 필수며
만약에 이를 무시하면
제 아무리 기운센 장정이라도
그만 후덥지근한 기후 때문에
이내 지쳐쓰러 진단다.
더우기 1년내내
'아열대성 기후'라...
후덥지근 하고 끈끈해서
에어콘이 없는 상황에서는
단 몇 시간도 흐르는 땀 때문에
견딜 수 없는 실정이란다.
나는 달리는 지하철에서...
특이하게도 4개국의 언어로
정차역을 알리는 아나운서의
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인파가 와-르르 몰렸다가...
우-르르 흩어 지는 것이
전혀 혼잡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치 리듬을 타고 흐르는 물 처럼
어찌나 리드미컬하고 질서
정연 하던지?!
내 눈에는 그져 보여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비쳐졌다.
이 밖에 여러 인종이 뒤 엉켜 살면서도
전혀 다툼 없이 오히려 조화를 이루며
여러 민족이 더불어 사는 독특한
문화와 전통과 제도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다 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한편으론 바로 그 제도 때문에
우리는 여러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종교는 각자
자유이지만 남에게 함부로
권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금지령이 정부에서 내려 있기로...
타 문화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 전략을 준비 해 간
우리 일행 으로서는
새로운 사실에 한순간 모두들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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