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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2 / 비젼을 잉태하다81 / 남편의 낯선 체험 (야훼 라파) / 폴의 간증 이야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2 / 하나님..소망의복음 2022. 1. 12. 11: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2
/ 비젼을 잉태하다81
/ 남편의 낯선 체험 (야훼 라파)
/ 폴의 간증 이야기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38
/ By Priscilla
그러던 어느날
시기는 하나님의 때가 되매
남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는데
남편은 갑자기 그 시기에
귀가 아픈 증세가 있어
이비인후과에 들렸다가
의사가 잘못 하여
귀 속을 건드렸는지 오히려
병원을 가기 전보다 더 큰 통증으로
인해 몇달간 고통을 겪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귀에서
쏴아하는 물소리가 하루 종일
계속 들린다고 했다.
그런데 그 당시 까지만 해도 주일만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였던 그가
정말 그가 갑자기 귀가 아파서
통증으로 절박해 지다 보니
어느새 진심으로 기도를
간절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그러면서 한 날은 그가
못견딜 것 같은 통증에 하나님께
고치게 해 주십시고 호소를 하며
주일 에배를 참석 했는데
조 용기 목사님이 설교를 마치고
나서 치유 시간에 이층 발코니에
앉아 있었던 그를 가리키며
대뜸 선포 하셨다.
“오늘 귀가 아파서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 저 발코니에 앉아 있는
형제를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
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
그런데 그 때 이층 난간에
앉아 있던 자신을 손으로 가르키며
목사님이 선포하실 때...
갑자기 그는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여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며 하나님께 즉각적으로
순복을 했노라고 했다.
그리고 그날 예배 후에도
계속 그는 성전에 남아 성령께서
회개를 시키셨다고 나중에
내게 간증을 했다.
사실 남편은 그간 이해가 안가고
궁금했던 성경 부분이 있어
이 것이 그의 믿음을 저해하고
정체되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 부분이 신앙이
자라지 못하는 근본적인
요인이 되어 왔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마치
남편의 눈 앞에 필름이 지나가듯
파노라마같이 영상들이 스쳐
지나가며 '에바다(열리다)'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간 한번도 체험치 못한
'영의 세계'가 열리게 되니
그 순간 부터 머리 속에 남아 있던
모든 의문이 사라지며 갑자기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 할렐루야!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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