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0 / 비젼을 잉태하다79 / 하나님의 응답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7 / 하나님의 '카이..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50

/ 비젼을 잉태하다79

 

/ 하나님의 응답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2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36

 

 

/ By Priscilla

 

 

 

그러더니 남편은

이제 나 보고 말했다. 

 

 

 

"당신 이제 그만 나가도 좋겠어.

나 사실 당신에게 감동 받았어

 

 

 

대학원에 들어가 하나라도

더 공부를 해야 할텐데

 

 

 

툭하면 남편이 신학을 그만

두라고 종용하니 힘들었지? 

 

 

 

당신에게 내가 권한 일은

사실 당신에게 관심도 없고

 전혀 상관 없는 세일즈를

시키다니 불평을 할 텐데도 

 

 

 

그런데도 여름 방학 내내 내가

시키는 대로 군말 없이 일하랴 

가방을 들고 터덜거리며 다니는

것을 보고 탄복을 했소! 

 

 

 

여보 미안해!

그리고 사실 고백 할게 있어

 

 

 

하나님께 내가 그간 프리실라가

없으니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하고  

 

 

 

자신도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그러므로 아내를 학교를 그만

두게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 그럼 눈에 띄는

일을 네가 해라!

 

 

 

네가 정 불편하면 보이는 부분을 

네가 도와서 같이 하면 되지 않니? 

 

 

 

내가 프리실라를 공부하라고 

지시했는데  왜 네가 내 뜻을

모르고 방해를 하느냐?

 

 

 

너는 프리실라가 네가 회사를 

그만 둬도 아무말 안했는데

 

 

 

너는 왜 그렇게 마음 고생을 시키며 

공부도 자꾸 그만 두라는 식으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고 잠시도

마음을 붙이지를 못하게 

 

 

 

이것 저것 해보라고 방해를 하며 

그러느냐고?" 

 

 

 

하나님께서 

불평하는 자신에세 콕 찝어 

야단을 치시기에 

 

 

 

그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다가

한순간 깜짝 놀랐다고 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