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 2 -아브라함 (Abraham) [창 12:1-2] / 폴의성경인물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믿음의 조상 2

-아브라함 (Abraham)

[창 12 : 1-2]

/ 폴의성경인물7

 

 

/ By Paul

 

 

 

3.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아브라함의 신앙연단 

과정 세가지

 

 

 

창세기를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인류의 조상의 기원은 

세 사람 입니다.

 

 

 

첫째, 조상이 나타난 시기는

- 천지 창조에서 노아 시대 까지로

인류의 조상으로 아담을 

세우셨습니다.

 

 

 

둘째, 조상이 나타난 시기는

 - 노아 시대 부터 아브라함 까지로 

세상의 조상으로 노아를 

세우셨습니다.

 

 

 

셋째, 조상이 나타난 시기는

-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로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3대 조상은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을 

인도 하셨으나 결국 모두가 

 

 

 

죄를 지음으로 아담과 노아의 

후손들은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얻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그 후손으로 구원 얻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아브라함은

특별 훈련을 받아야만 했고 

그 훈련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순종의 훈련 (창 12:1)

 

 

 

'올바른 순종'이란 

하나님 외에는 어떤

것도 개입 되지 않고 

 

 

 

오직 말씀만을

 의지 하고  따르는 

 행위를 의미 합니다. 

 

 

 

아브라함과 동행한 사람은

두 사람인데 그들의 순종은

서로 다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경우ㅡ환경을

 따라간 사람으로 

 

 

 

민족과 복과 창대하게 

하신다는축복을 바라본 

사람 입니다.

 

 

 

조카 -'롯'의 경우ㅡ

아저씨인 아브라함을

 따라간 사람으로 

부모같이 의지할 대상을

 따라간 것입니다.

 

 

 

(1) 환경을 좇아간 믿음은 

시작은 할수 있으나 끝은 

맺지 못합니다.

 

 

 

(환경은 변덕의 

명수이기 때문)

 

 

 

(2) 사람을 따라간 믿음은 

결과가 자기 목적 달성으로 

끝나게 됩니다.

 

 

 

(의지는 변덕의 

명수이기 때문)

 

 

 

(3) 그러나 말씀을 따라간 

믿음은 약속이 그를 

끝까지 이끌고 

가게 합니다.

 

 

 

(말씀은 완성의 

  명수이기 때문)

 

 

 

순종을 요구하는 말씀은

반드시 약속이 수반

되어지며

 

 

 

그 약속이 사람도 환경도 

넘어선 추구의 대상으로 

그 사람을 이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을 얼마나 

의지 하느냐에 따라 

순종의 형태도 

 

 

 

반 순종, 부분 순종, 

온 순종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인내의 훈련 (창 17 : 1)

 

 

 

인내의 훈련의 목적은 

믿음의 완전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 훈련을 통하여 

자아와 의지를 버리고 

말씀만을 기준으로 사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24년 동안을 자녀를 

위하여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부부 

두사람 모두 자녀 생산을

 할 수 없는 노인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자녀를 

포기하게 되었고 그 원인은 

기대할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졌기 때문 입니다. 

(창 17 : 17)

 

 

 

기대란 이성적 한계 내에서만 

활동하는 믿음의 대표적인 

의지 입니다.

 

 

 

그것은 이성, 지식, 합리적, 

과학, 경험, 상식을 바탕으로

세워집니다.

 

 

 

즉, 가능성이 있음을 보고 

기다리는 것이 기대인 반면, 

 

 

 

인내는 말씀을 보고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어져도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다운 인내의 

시작 입니다.

 

 

 

기대가 믿음으로 바뀌고 

난 후 1년을 인내한 결과

 이삭을 얻는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은 

기대 속에서의 인내를 

 

 

 

말씀 속의 인내로 

바꾸는 믿음을 가질 때 

이뤄질 수 있습니다.

 

 

 

3) 결단의 훈련 (창 22 : 12)

 

 

 

포기는 분수 이상의 것을 

결정할 때 적용되는 

언어인 반면에...

 

 

 

결단은 허용

되어진 범주 안에서 

중요한 것을 선택할 때 

사용되어지는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과 포기하는 마음의

 사람으로 부터 믿음으로 

결단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선택은 현상을 유지하되 

더 좋은 것을 얻으려

 결정하는 것이고 

 

 

 

결단은 중요한 것을 위하여 

손익과 관계 없이 하나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3가지 결단의 계기를

 지나게 하셨습니다.

 

 

 

(1) 고향과 친척을 떠나는 결단ㅡ

세상을 정리하는 삶 (1단계 결단)

 

 

 

(2) 하갈과 이스마엘을 떠나 

보내는 결단ㅡ자신의 욕망을

 정리하는 삶 (2단계 결단)

 

 

 

(3) 자신의 독자 이삭을 

포기하는 결단ㅡ자아와 

의지를 정리하는 삶 (3단계)

 

 

 

하나님은 왜 말씀만을 

따르는 결단을 요구 하실까요? 

 

 

 

그것은 나를 위하여 

맡기실 것이 훨씬 큰 

 것이기 때문 입니다.

 

 

 

 즉,내 능력으로 이루워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워 질 수 있는 것들을 

내려 주시기 위함 입니다.

 

 

 

모세에게는 애굽의 왕위를 

포기할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의 직분을 맡기셨고 

 

 

 

요셉은 족장의 유업을

 포기할 때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자신의 선택 보다는 

믿음의 선택으로 

그 본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믿음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이 땅을 맡겨 주시고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우리를 친히 인도해 

주실 것 입니다. 

 

 

 

 

 - 글맺음 -   

 

 

 

2008/12/12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