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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의 변화 (Conversion) 4 [행 9:1-9] / 폴의성경인물6
    폴성경인물 2021. 1. 28. 19:5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울의 변화

    (Conversion) 4

    [ 9:1-9]

    폴의성경인물6

     

     

    / By Paul

     

     

     

     

    3. 가시의 고통이 은혜로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 : 9)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능력이란 

    힘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의 의미는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은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에 견주어질 때 

     

     

     

    주님이 극복하신 능력이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가시'가 그에게

     통증을 주는 것 이었다면 

     

     

     

    -'예수님은 동일한 가시'로 더 큰 

     찌름의 고통을 견디어야만 했던 

    가시관을 죽을 때 까지

     쓰고 계셨습니다.

     

     

     

    이로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몸소 채찍에 맞는 고통이 

    우리의 질병을 이기게 하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고통이 

    우리의 죽음을 이기게 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기 전의 

    고민이 우리의 삶에 고민을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 입니다.

     

     

     

    사도 바을의 위대한 신앙의 삶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름아닌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삶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을 핍박한 자신에게 

    용서와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행 21 : 13)

     

     

     

    바울의 마음 속에는 천국에서 

    뵌 예수님의 실제의 모습이 

    그의 맘 속에 각인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기다리고 계신 

    그분을 하루빨리 만나고도 

    싶었을 것입니다.

     

     

     

    그분께 빨리 갈 수 있는 길은 

    자신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구원을 

    하루속히 완수하는데 있다고 

    그는 믿었습니다.

     

     

     

    로마 단두대에서 

    그의 목이 베어질 때,

    리고 머리가 세 번이나 

    튀어 구를 때,

     

     

     

    그는 스데반의 순교의 모습을 

    마음에 품고 죽음을 맞이 

    했을 것입니다.

     

     

     

    사랑은 지불로 완성이 됩니다.

    이제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에게도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완성시켜야할 주님께 대한 

    -‘사랑의 빚'이 남아 있습니다.

     

     

     

     

    주님께 드려야할 빚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을지요?

     

     

     

    - 글맺음 -

     

     

     

     

    2008/12/05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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