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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조상 1 -아브라함 (Abraham) [창12:1-2] / 폴의성경인물7
    폴성경인물 2021. 1. 31. 15: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믿음의 조상 1

    아브라함 (Abraham)

    [창 12:1-2]

    / 폴의성경인물7

     

     

    / By Paul

     

     

     

     1. 인적 사항

     

     

     

    아브라함은 노아의

    12대 손으로 홍수 후 

     

     

     

    300년경 '갈대아우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데라'로 

    우상 숭배하는 집안

    이었습니다. 

     

     

     

    당시의 그의 이름은

     -‘아브람'으로 '큰 아버지'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었으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개명하여 주셨으며 

    그 뜻은 -‘열국의 아버지'

     의미 입니다. (창 17 : 5) 

     

     

     

    그는 이복 동생인 '사라'와 

    결혼 하였으며 적자 이삭과 

    많은 서자를 두었습니다.

     

     

     

    75세 때까지 자녀가 없어 

    조카 롯을 데리고 살았으나, 

    가나안 도착 후 애굽에서 

    나와서는 분가 시켰습니다. 

     

     

     

    그 후에 나이 85세 때, 사라의

    몸종인 하갈의 사이에서 

    -‘이스마엘'을 낳았으나 

     

     

     

    그가 17세 때, 3세된 이삭을 

    핍박하자 그들 모자를 

    내어 보냈습니다.

    (창 25 : 1-6)

     

     

     

     

    2. 주요 생애   

        

       

     

    아브라함이 살았던

    갈대아우르는 함 자손들이

    점령하여 살았던 곳으로 

    우상 숭배가 성행했던

    곳입니다. 

     

     

     

    그 지역에서 부모와 함께 

    75세 전까지 살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하여 

       고향 갈대아우르를 떠났습니다. 

     

     

     

    이 때, 부친인 데라와 조카 롯도 

    함께 출발하였으나 노구로 

     

     

     

    지친 부친은 중간 지역 

    하란에서 머물고 아브라함만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자손이 번성하고 이름이 

    창대해 질 땅에 막상 

    도착 하였을 때는 

     

     

     

    극심한 흉년이 

    휩쓸고 있었습니다.  

     

     

     

    가축과 종들이 죽어가자 

    이 환경을 피하여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 때, 사라의 미모로

    말미암아 애굽의 바로 왕에게 

    아내를 빼앗기게 되는데 

     

     

     

    당시 그녀의 나이는 65세로 

    그녀가 127세의 나이로 

    죽은 것을 감안하면  

     

     

     

    사라는 중년의 미모를 갖춘 

    여인 이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 또한 175세에 

    죽은 것을 감안하면 

     

     

     

    당시 75세는 그에게도 

    역시 중년의 한창 활동할

    시기 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간섭으로 

    바로 왕은 사라를 다시 

      아브라함에게 돌려 보내면서 

     

     

     

    당시 풍족하게 소유하고 

    있었던 은. 금과 가축을 

    지니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애굽에서 돌아온지 

    10년이 지나자, 자녀를

     기다리다 지친 아내

    사라의 권고로

     

     

     

    당시 데리고 온 

    애굽 여인 몸종 하갈을 

    첩으로 취하여 

     

     

     

    자녀를 낳으라는 종용에 

    못 이겨 그녀로 부터 

    아들 이스마엘을

     얻게 됩니다. 

     

     

     

    그 때 그의 나이가 85세로 

    그냥 편안히 삶에 안주하고

    지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이 99세 때에 다시 

     나타나셔서 적자인 아들 이삭을 

    주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 자신의 

    후계자로 조카 롯을

    생각 하였다가

     보내였고

     

     

     

    그 다음에는 

    당시 신실한 청지기였던 

    -‘엘리에셀' (창 15 : 2)을 

    생각하였고 나중엔 

     

     

     

    -'이스마엘'이 자신의 핏줄로 

    나타나자 드디어 안심하고 

    만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24년간의 기다림을 통하여 

    이브라함의 믿음이 

    자라도록 하신 후에 

     

     

     

    그의 나이 

    100세 때에 -'이삭'

    탄셍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두가지 중요한 믿음의 표시와 

    행위를 지키도록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한 가지는 -‘할례 의식'으로 

    (창 17 : 10, 21 : 4) 적자인 

    이삭에게 베풀도록 

    하셨으며 

     

     

     

     

    순종이 따르는 

    참된 믿음을 갖도록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많은 고민으로 3일간을 

    모리아 산을 향해 가는 동안 

     

     

     

    그는 하나님은 자신과 사라의 

    죽은 몸에서 이삭을 주신

    전능한 분이심을 깨닫고, 

     

     

     

     

    이삭이 죽더라도 다시 

    살려주신다는 부활 신앙을

     갖기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시며 

    -‘나의 벗'이라 칭하시고 

    (약 2 : 23)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롬 4 : 11) 

     

     

     

    그 후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아브라함의 나이 137세 때에

    죽어 -'헤브론'에 장사지내고

    쓸쓸히 지내다 140세 때에 

     

     

     

     

    이삭을 -'리브가'

    (부두엘의 딸로 이삭과

    오촌간임)와 결혼시킴으로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은

    후처인-‘그두라'

    (향기라는 뜻)를 취하여 

    여섯 아들을 낳았으며 

     

     

     

    그들은 당시 아람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탄생 후 

    75년간을

     

     

     

    그리고 아내 사라가 

    죽은지 38년 동안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완전한 신앙 생활을 하다 

     

     

     

    175세의 나이로 죽어 이삭과 

    이스마엘의 손으로 헤브론 장지 

    아내 사라의 옆에 묻혔습니다. 

     

     

     

     

    - 계속 - 

     

     

     

     

    2008/12/12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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