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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4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교직 생활기3라이프러너 2022. 1. 1. 13:4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4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교직 생활기3
/ By Priscilla
그렇게 내가 첫 부임을 하기전
방문을 했던 근무지 학교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첫 졸업생이 되는 역사가 얼마
안된 거의 신설 학교 였다
그리고 한편 나는 3월이 되고
입학기인 학교 개강일에 학교에
출근하여 근 30여명의 교직원
선생님들을 처음으로 대면
하여 만나게 되었다.
나를 포함한 그해 뽑은 신참내기
선생님들 체육 교사가 중고등학교 2명
국어 선생이 1명 영어 선생 1명과
미술 선생 중고등부 2명
그 밖에 지리와 생물 과목 선생 2명 하여
도합 8여명이 한번에 같은 동기로서
통성명을 돌아가며 나누며
첫 출근날 신고식 아닌 합동
신고식을 했달까?
물론 며칠 후에 별도로 축하하는
교사 회식 모임도 나중에 따랐지만
그날 아무튼 우리 모두는 앉은
순서에 따라 자신들을 소개를
간략하게 하게 되었는대
나는 교직원 실에서 신구 교사가
돌아가며 인사를 서로 나누는 그 시간에
재빠르게 속기로 메모를 했다.
그렇게 그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빨리 기억을 해두는 것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알아 가는데 큰 도움이 되겠기에
그외 인상 착의와 옷의 색상과
개개인의 느낌의 특징 및을 적었다.
그리고 그 일은 작은 일이지만
대인 관계를 하는 데 있어
내게 직장 생활을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같이 근무를 새롭게
하게된 동료 신입 교사들은 끈끈하고
돈독한 동료애로 출 퇴근시에 버스를
타고 다니며 조화롭게 잘 뭉쳐 다녔다.
비슷한 연배의 젊은 이들이 모여서
서로 반목하는 이가 없이 우애도 나누고
한편으로...다른 기존 교사분 들과도
특별히 눈에 띄게 모가 나지 않게
비슷한 나이의 또래가 모여
그 나름 대로의 고충과 희비
애락을 나누며 슬기롭게 우정을
나름 잘 나누웠 다고나 할까?
나는 전공이 미술 선생인데
초창기라 문제가 있다고 했다.
교사에 합격되고 선택된
미술 교사가 우리 2명 말고도
행정상 우리와 같이
교적을 두고 사정이 있어
못 출근하는 이가 있다고?
먼저 채용되어 근무했던
한명이 더 있는 바람에
잠시 그녀가 불참을 하는 동안에
미술 교사중 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시간을 메꾸어 줄 사람이 필요 하다는데
서로 면담을 하며 의논하던 중에
양해를 구하기에 내가 발탁이 되고
할 수 없이 내가 총대를 매게 되었다.
듣자하니 내가 발탁된 이유는
내가 밝고 긍정적이라 가능 했다고?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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