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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로 (다비지)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4
    시부의노래 2021. 1. 30. 08:06

     

    여로 (다비지)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4

     

     

     

     

    / By 소몽 임 영수

     

     

     

     

     

    구름이모여노는 더욱저멀리

     

    한끝의도시서의 맺은추억은 

     

    가냛히휘날니는 환상이런가

     

     

     

     

    (구모노다와푸루 나호하루까

     

    오찌노미야꼬노 오모히데와

     

    아에까또나비꾸 마보로시까)

     

     

     

     

    방랑으로누비던 지나간날의 

     

    이즐래야못잊는 꿈같은자취

     

    사랑불이타오른 젊음의몸을 

     

    불살라태워버린 이국의거리

     

     

     

     

    (사스리히아리시 스기시히노

     

    와쯔레모아에루 유메노아도

     

    아이비니모유루 와끼끼미오

     

    고가시쯔꾸세시 이고꾸미찌)

     

     

     

     

    달과해돌아가도 사람자식은

     

    젊은시절그리며 여로를간다

     

     

     

     

    (쯔끼히메구레도 히또노고와

     

    와까시시다이데 다비지유꾸)

     

     

     

     

    /1942년대 일본에서 지은 것

    일본서 지은 것중 생각

    나는 것만 썼슴

     

     

     

    ____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방랑자의 곤고한 삶은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낄 수도, 

    까달아 알 수도 없다죠!

     

     

     

    허지만 주님을

    알지 못한 채로의 

    인생의 끝 없는 

    여정의 길은 

     

     

     

    얼마나 허무하고, 외롭고, 

    적적하고 또 얼마나 

    휑하니ㅡ황량 하던지요?

     

     

     

    젊은 시절 주님을 모른 채로 

    보헤미안처럼 끝 없이

    방랑하셨던 시부님

     

     

     

    그 시부님이 많은 

    세월이 흐른 연 후에-

     

     

     

    마침내 주님을 만나고 

    구세주로 영접하신 뒤론 

    더 이상 방랑하시지

    않으셨죠!

     

     

     

    지난날 쓰셨던 시들을 

    회상하며 마음의 각인을 

    하셨던 시부님의 인생 여로의 

    결국은 평안이셨습니다. 

     

     

     

    당신이 돌아갈 본향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결국 여로의 끝인...

    주님의 영원하신 품 안에 

    마침내 안기셨으니까요!

     

     

     

    _______________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 458)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날이 갈 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길 편히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010/05/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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