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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의 보혈2/1 [마 26-28] / 폴의성경특강 53
    폴성경특강 2021. 12. 8. 15:32

     


    그리스도의 보혈2/1

    [ 26-28]

    / 폴의성경특강 53

     

     

    / By Paul

     

     

     

    2. 언약적인 영역에서의

    그리스도의 보혈

    (히 9:15)

     

     

     

    하나님과 인간의 계약 개념의 기원은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왕권의 개념을

    이스라엘 백성이 봉신으로써

    받아 들임으로서 시작 되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 5-6)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 24:7-8)

     

     

     

    이와같이 '피'는 계약 체결의 요소로

    유익하게 사용 되어진 증거물

    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원 사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약은 점진적이시기 때문에

    짐승의 피로 맺어진 구 언약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으로 인하여

     

     

     

    새로운 차원과 방식 으로서의

    새 언약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 것이 바로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로 인한 새 언약으로 구 언약의

    완성이 된 것 입니다.

     

     

     

    '가라사대 이 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막 14:2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하여 완성된

    새 언약의 대상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새 언약은 구 언약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새 언약은 구 언약의 완성 입니다. 

     

     

     

    (1) 새 언약이 필요하게 된 것은

    구 언약의 실패로 인한 것입니다. 

     

     

     

    시내산에서 주어진 모세의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은 감당하지 못해

    이를 버리므로 첫 언약은

    실패로 돌아 갔으며

     

     

     

    그 구체적인 사건이

    이스라엘의 포로 생활 이었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을 예레미아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 31:31)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렘 31:33)

     

     

     

    (2) 구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었으나, 새 언약은 믿음의

     자손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주어진 것이지만 복음은 세상의 모든

    믿는자들을 위하여 주어진 것임으로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이 된 것이며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어

    축복의 계승자들이 된 것입니다. 

     

     

     

     

     

    - 계속 -

     

     

     

     

    2009/10/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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