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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보혈2/2 [마 26-28] / 폴의성경특강 53폴성경특강 2021. 12. 8. 15:47
그리스도의 보혈2/2[마 26-28]
/ 폴의성경특강 53
/ By Paul
(3) 구 언약은 짐승의 피로
계약이 성립 되었으나,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것입니다.
피의 가치가 계약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때 주님의
보혈의 계약은 영원한 것입니다.
(4) 구 언약은 돌판에 새겨져
외적인 실천으로 이루워지는 것인데 반해,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지는 내적이자
믿음으로 이루워지는 영적인 것입니다.
(5) 구 언약은 문자로 인한
조건적인 언약이요,
새 언약은 믿음으로 인한
무조건적인 은혜의 언약 입니다.
(6) 구 언약은 임시적인 것이었으나
새 언약은 영원한 계약 입니다.
(7) 마지막으로, 구 언약은
새 언약의 대리적인 것이었으나,
새 언약은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로
성립 되었음으로 그 존엄성은
비길데 없으며 그 효능은
영원 불변한 것입니다.
2) 새 언약은 구 언약이 줄 수 없는
축복의 유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피는 죽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 하심으로
새 생영을 지니신 것과
승천 하심으로 새 역할을 하시게 된
동기가 되는 보혈 입니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 까지 이어지는
축복의 보증을 내려 주시는 소중한
언약의 피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히 9:15)
예수님은 살아계셨을 때,
유언적인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 11:25에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자신의 부활을
통한 영생을 약속 하셨으며
요 14장에서는
'하늘 나라에 먼저가서
처소를 예비하신 후 다시 우리를
데리러 온다.'하셨고,
요 16장에서는
'내가 세상을 떠나가면
성령님을 보낸다'는 약속과 또한
'내가 떠난 다음에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게 한다'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더더군다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국을
유업으로 상속 받을 분이신데
자신이 죽음으로 인하여
포기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차지 하도록 하셨습니다.
즉 자신에게 배정 되어진 모든 헤택을
우리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조건 없는 구원과
하나님의 후사로서 예수님이 지니신
모든 아들의 혜택을 우리에게 상속받게 하신
소중한 은혜이자 약속의 보증입니다.
주님의 보혈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바로 자녀의 보증인 것입니다.
- 글맺음 -
2009/10/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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