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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2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8 / 교내 W 방송국 활동2라이프러너 2021. 12. 16. 07:3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2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8
/ 교내 W 방송국 활동2
/ By Priscilla
특히 나는 별도로 그 때 당시
한창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이었던
-‘디제이 박 원웅의 예쁜 엽서전’에도
동참하고 방송국에 가서 돕는
요청이 들어 왔기에...
MBC 방송국에 가서
진행하는 그분을 직접 만나고
행사 이벤트를 돕기 위해
일정 기간동안 방송국 출입을 하며
그분을 돕게 되었다.
그 때 가까운 발치에서 긴 생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들고
방송 프로를 진행하기 위해
복도를 지나가는 가수 ‘양 희은’을
가까운 발치에서 보기도 하고...
그 당시 ‘꿀 단지’란 모임의
지금은 대가가 된 코메디언들도
만나게 되고 그들과 연결되어
그중 한 사람 P 요청으로
급작스럽게 그 자신이 활약하던
J지역 YMCA 근처에 있던 다방에서
그분 대신 디제이를 봐달라는
급한 요청을 받고 몇시간 신청곡을
받으며 디제이를 보던 때도 있었다.
나 역시 교내 방송국 건으로
M방송국을 자주 드나들게 되면서
FM 담당 부장님들도
만나게 되었다.
‘아마츄어 디제이 프로’를
진행해 달라는 요청에
곡을 소개하며 멘트와 함께
전달하는 프로에도 출연을 했다.
F.M. 방송 활동을 할 때...
내 목소리를 들은 그분들은
내게 조언해 주시길
"음성이 방송을 타기에 딱 맞은
목소리라 졸업 후엔 방송국에서
꼭 일을 하길 추천 한다며
바램이 있다면 후에 앵커 우먼이
되면 좋겠다."고 권면해 주셨다.
그리고 한가지 에피소드는
계절 별로 대학교 교내 W 방송국에
다큐나 다른 특집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고
여름 휴가 중이라 지방에 내려 갔던
나를 강제 징집하고 소환하여?
교내 방송국에서 며칠간
맹 작업을 하고 목소리를 담아
응모를 하기도 했던 긴박한
상황도 맞았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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