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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5 / 비젼을 잉태하다34 / 급작스런 삶의 전환? (강훈련으로 들어간 별난 요지경 세계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93소망의복음 2021. 12. 11. 07: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5
/ 비젼을 잉태하다34
/ 급작스런 삶의 전환?
(강훈련으로 들어간
별난 요지경 세계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93
/ By Priscilla
그가 해외에 나가기 전 부터
언젠가 때가 오면 한번은 내 꼭
남편을 돕겠다고...
나는 지난 날에 언젠가
그가 도움을 요청 했을 때
그와 약속을 한 적이 있었기에!
몸을 도사리는 것은 아니고
다만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때문에
나는 그 시기가 합당한가를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를 했다.
그러는 중에도 나는 계속
동생의 제안 후에 남편과 상의를
하고 결국 동생을 돕기로 하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남편이 시부모님께
설득을 해 드리며 나는 서울로
올라가 고맙게도 친정 엄마와
함께 살면서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주말 부부로
사는 삶으로 전향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으로 그 섭리에 위해
'C 플라자'에서 가게를 하는
동생을 돕고자 상경한 나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톡톡한
훈련을 받는다.
또한 나 자신도 독립을 하고자
훈련을 받는 기간을 1년은
'C 플라자'에서 훈련을 받았다.
또한 1년은 새로 형성된 상가
'A 플라자'에서 그간 눈물을 쏙쏙
빼며 배웠던 기술을 동원하여
동생의 안내로 새로운 상가 오픈한
상가에서 나 자신의 개인 가게를
개척하고 오너로 일을 하게 된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경험치를 배우며
흔련을 한 그곳은
내겐 참으로 이색적인 세계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 처럼!
날마다 어색하고
어찌하든 할 수 만 있다면
힘들어 피하고 싶은?
밤새 울려 퍼지고 신나고 시끄러운
비트 음악은 귓전을 때리며
잠시도 안 멈추고 꽝-꽝
울려 퍼지고...
N지역에 속해 있는 그 곳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밤낮으로 번화한 거리에...
한차례 서커스가 지나가듯?
낯선 진풍경이 벌어지는
공간 이었다.
남들이 활동하는 오후 5시면
일찍인 초저녁에 잠을 청해야하고?
남들이 취침하는 밤 9시경에
기상을 하곤 부지런히 단장을 하고
서둘러 가게 터에 나가서
밤 10시 부터 온 새벽을 밤새
장사를 하고 아침 10시에
문을 닫는?
성령님에 의해서 전혀 상상하거나
예상치 않았던 참으로 기묘한
시스템의 별난 세계에
이끌려간 그 곳에서
나는 여러가지 상황을
만나기도 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4
/ 비젼을 잉태하다3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92
/ By Priscilla
내가 맡은 구역은 특징이 있었으니
유난히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았던 구역 식구들을 돌봐야
하는 때가 있었는가 하면?
때로는 이와 반대로 우울증에 걸린
청년들을 맡아 돌보며 상담을
해야하는 상황도 놓여 있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그렇게 하나님께서 배치해
주시는 곳으로 남편 따라
날아간 곳이 지방 C에서
그리고 내려가서 그를 보필하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었다.
한편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해
교회를 선정하는 일이나 그리고
구역일을 맡은 일이나 가정일이나
그 어느 것도 문제 될 것은 없었다.
우리 부부는 C 도시에서 만족하며
그 나름대로 행복을 추구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어쩌면 알콩달콩
오손도손 살아갈 수도 있었다.
다만 한가지, 남편은
몇년 전 외국에 나가기 전에
내게 도움을 주기를 요청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의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어떤 직업을 해야 할지를...
나도 나름 상상을 했었다.
무려 열댓개의 작업을 놓고
내가 무슨 직종의 일을 선태하며
시도를 해야할지를 생각도
꽤나 많이 했었는데....
결국 내가 어떻게 그를 도울지를
구상하다가 그가 외국에 떠나기
전에 그에게 나는 약속을 했다.
그가 외국에 다녀 와서도 형편상
내가 도와야 한다면 한번은
그를 도우리라고!
그런데 이제 드디어 그 때가
된 것을 나는 직감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나는 조만간에 그를 돕기 위해
나서야할 때임을!
그 때 마침 공교롭게도 여동생이
그 시기에 내게 도움을 청해 왔다.
오랫동안 베터랑으로 패션에
관한 의류업체에 몸 담고 관록이
있었던 있었던 여동생은
그 때 당시 자신이 해산달을
1달 앞 두고 만삭의 몸이 었기에
다급하게 내가 무엇 인가를
시도하려 할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 할 수 밖에
없게 상황이 시기적으로 딱 맞춰
동생은 내게 도움의 손길을
때 맞쳐 요청한 것 이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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