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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4 / 비젼을 잉태하다33 / 하나님의 요청 시그널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92소망의복음 2021. 12. 7. 12: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04
/ 비젼을 잉태하다33
/ 하나님의 요청 시그널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92
/ By Priscilla
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그렇게 하나님께서 배치해
주시는 곳으로 남편 따라
날아간 곳이 지방 C인지라!
그곳에 내려가서 그를 보필하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었다.
당시 회사와 집이 같이 붙어 있던
특이한 회사 사택은 이층으로
지어져 있는 건물 이었다.
나는 시부모님은 안방에
나는 건넌벙에 그리고 아이들은
내 쯕으로 옆에 달린 방에서
생활을 했다.
내가 맡은 구역은 특징이 있었으니
유난히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았던 구역 식구들을 돌 봐야
하는 때가 있었는가 하면?
때로는 이와 반대로 우울증에 걸린
청년들을 맡아 돌보며 상담을
해야하는 상황도 놓여 있었다.
한편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해
교회를 선정하는 일이나 그리고
구역일을 맡은 일이나 가정일이나
그 어느 것도 문제 될 것은 없었다.
우리 부부는 C 도시에서 만족하며
그 나름대로 행복을 추구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어쩌면 알콩달콩
오손도손 살아갈 수도 있었다.
다만 한가지, 남편은
몇년 전 외국에 나가기 전에
내게 도움을 주기를 요청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의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어떤 직업을 해야 할지를...
나도 나름 상상을 했었다.
무려 열댓개의 작업을 놓고
내가 무슨 직종의 일을 선택하며
시도를 해야할지를 생각도
꽤나 많이 했었는데....
결국 내가 어떻게 그를 도울지를
구상하다가 그가 외국에 떠나기
전에 그에게 나는 약속을 했다.
그가 외국에 다녀 와서도 형편상
내가 도와야 한다면 한번은
그를 도우리라고!
그런데 이제 드디어 그 때가
된 것을 나는 직감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나는 조만간에 그를 돕기 위해
나서야 할 때임을!
그 때 마침 공교롭게도 여동생이
그 시기에 내게 도움을 청해 왔다.
오랫동안 의류 업계에 몸 담고
패션에 관한 부분에서는 베터랑으로서
나름 그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경험과
안목과 관록이 있었던 여동생은
그 때 당시 자신이 해산 달을
1달 앞 두고 만삭의 몸이 었기에
다급하게 내가 무엇 인가를
시도하려 할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 할 수 밖에
없게 상황이 시기적으로 딱 맞춰
동생은 내게 도움의 손길을
때 맞쳐 요청한 것 이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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