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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의 길! / 사상의냄비15앤의사상글 2021. 1. 29. 00: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명자의 길!
/ 사상의냄비15
/ By Priscilla
사명의 길은 이미 영광과
갈채의 길이 아니라죠!
주어진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을 부인(deny)한 채로
영문 밖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셨던...
나의 주님을 이 시간 옷깃을
여미고 다시금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초대 교회의
성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에...
비록 순교자는 아니나...
그 정신(Spirit)만큼은ㅡ
순교자 적인 삶을 이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해야 겠죠?!
과연 우리를 불러 주신
ㅡ주님의 부르심이...
결코...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자신을 부인 하며
오늘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다만 성실로 수 놓아
가면서 말이라죠!
고마워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염원 합니다~
2007/10/2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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