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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어야 한다! / 사상의냄비12앤의사상글 2021. 1. 27. 16: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네가 죽어야 한다!
/ 사상의냄비12
/ By Priscilla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성급한 발 걸음과
나 자신의 미성숙
함이여!...
늘 자신을
비우려 하면 할 수록
고개를 쳐드는 나 자신의
영 적인 교만함이여!
"이를 벗어 나려면
먼저 네가 죽어야 한다!
ㅡ틈만나면 쳐 드는 네 속에 있는
ㅡ자아(ego)가 죽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오늘도 네가 죽어 지지 않기에
오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더욱 죽기를 원한다."...고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와 동일한 문제 속에서!
끊임 없는 내적 갈등으로 인해...
영 적으로 내면 적으로
날마다 선한 싸움을 하면서...
그의 외 마디
ㅡ'나는 날마다 죽노라!'
ㅡ를고백하며 담대히
외쳤던 이!
늘 울부짖었던
믿음의 선조 중에 ㅡ
'사도 바울'을 이 시간
생각 해 봅니다.
분 초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남을 되 새기지
않고는
한 순간도
견딜 수 없었던
그분을 떠 올려 봅니다.
그분의 결국 주님께 고백을
드린 답은 바로 성경의
이 귀절이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 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리고 저도 그 분처럼
비록 연약하여 수 없이
실족 할지라도...
'오똑이처럼' 다시금 일어서서!
믿음을 따라 경주를 멈추지
아니하고
애오라지!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되기를
저의 심령 깊은 곳 에서부터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그러므로 한 성령 안에서
한 지체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늘도 믿음의 경주를 하며
선한 싸움을 하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한 아름 담아
힘 차게 두 손을 모으고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ㅡ자비로우신 우리의 하나님!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주님을 송축 하나이다!
ㅡ셀라~
2007/09/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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