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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유토피아! (하늘을 보고 산다면) / 사상의냄비13
    앤의사상글 2021. 1. 28. 21: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유토피아!

    / 하늘을 보고 산다면

    / 사상의냄비13

     

     

     

     

    / By Priscilla

     

     

     

     

     

    와우~ 엠마오편지님! 

    좋은 글과 아름다운 곡의 

    매치가 정말 멋지군요! 

     

     

     

     

     

    '휘트니 휴스톤'은 찬양 중에, 

    주님 주신 ㅡ소성시키는 묘약의 

    메세지를 가지고전령 자처럼, 

    강한 용사처럼! ㅡ어느덧 환경에 눌려 

    낙심되려는 제게 다가와 

     

     

     

     

     

    정말 그녀만의 독특하고

     놀랍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저의 상한 심령을 일깨우고

    제게 오히려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네요!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

     

     

     

     

     

     

    ㅡ그 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또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한다면 

      삶에도 각자 큰 변화가 올테죠!

     

     

     

     

    잠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오 광수님의 좋은 글대로 

    ㅡ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진실로 거듭난 자

    (born-again) 라면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나와야겠죠! 

     

     

     

    아니 구습과 제도와 관습으로

    얽어 매였던 의식에서 벗어나고자 

    살 없는 마음의 감옥에서 

    그간 얽어 매였던 쇠 사슬

    이라도 끊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봐요! 

     

     

     

    그러므로 예민해진 상태로..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대인 관계로 굳이 서로가

    피곤 하지 않도록!

     

     

     

    다시는 더 이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대감으로 

    살지 말아야겠죠!

     

     

     

    이를테면 사상이 다소 

    다르다 하여 서로 몰키거나 

    밀쳐 내려는 이상 야릇한 

    긴장 상태로 대치 되거나…

     

     

     

     

    혹은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 부당하게 

    서로를 강요하거나, 

    신경을 바짝 곤두세워서는

    안된다고 봐요!  

     

     

     

     

     팽팽하게 맞서, 사실상 

    불 필요한 에너지를 

     쓸데 없이 소모하거나 

     

     

     

    시달리지 않는 삶을 택하여 

    서로 합력하며 살아 갈

     수도 있을텐데요!

     

     

     

    충분히 주님이 허락하신 

    분깃대로 향유하며 살 수도 

    있을텐데...싶어요! 

     

     

     

    ㅡ이념(이데올로기)을 넘어 

    이상(이데아)을 추구하는...

     영화ㅡ'동막골 마을!'처럼! 

     

     

     

    하늘을 보고 사는 이라면ㅡ 

    훈훈한 인정에, 때묻지 않는

    동심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습 속에서 

    예수의 형상이 보여 질 수 있도록

    다독이는 가슴과 따뜻함으로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많아야겠죠!  

     

     

     

    큰 도전 의식의 동기를 

    님이 제공해 주셔서

     ㅡ감사하네요!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최근에 저를 짓 눌렀던

    긴박한 상황들과...

     

     

     

    무거운 부담의

    과중한 중압감이

    뼈 속까지 시원하게

    내려간듯해요! 

     

     

     

    그러므로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기 전까지ㅡ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저의 달려갈 목적지를 향하여 

    저는 그렇게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며 부지런히 

    달려가려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자유함을 가지고! 

     

     

     

    ㅡ"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ㅡ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 : 12-14)

     

     

     

      ㅡ셀라~

     

     

     

     

    2007/09/30(일)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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