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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을 소성 시키시는 하나님 [호 14:1-9] / 신앙컬럼120라이프러너 2021. 11. 29. 14: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백성들을
소성시키시는 하나님
[호 14:1-9]
/ 신앙컬럼120
/ By Priscilla
하나님께 나아가 자백하고
겸비하여 회개를 드리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베푸시며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고
소성 시키시사,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허락해 주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되돌아 오고 화해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은혜를 다시금
허락해 주시고자 말씀을 통해
우리로 새롭게 깨닫는 경고의
말씀이 되시길 촉구 하신다.
다시한번 하나님과 자녀된
우리와의 막히고 단절된
관계성을 회복 하시고자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그러나 언제나 우리 인간은
평안하고 틈만나면 솟구치는
죄성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멀리 하고
탕자 처럼 아버지를 멀리 떠나
내 뜻대로 멸망의 길을
자초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허나 이제 우리는 과감히
모든 우상 숭배와 죄악된
것을 단호히 청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만홀히 여겼던
상태에서 벗어나 주의 낯을 향해
신속히 돌아 와야할 때이다.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 멀리 떨어져 살았던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또한
"주님 안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형식적인 신앙 생활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그 심중에 얼마나 주님을
충성스레 사모하며 경외하고
모시고 살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형식과 제도와 습관적인
관습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마음이
하나님께 닿아 있느냐?"
하는 부분이 오늘 우리가
깨우쳐야할 내용의 중요한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나의 신앙 상태를
점검해 보고 나의 신앙의 현 위치를
신중히 파악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른바 하나님과의
관계성의 회복을 위해 언제나
나의 위치가 하나님께 제대로
서 있는가를 살피고
주님을 만났던 첫 사랑을 기억하며
내 마음이 주님께로 늘 향하여
있는지의 여부를 잘 살피고
성찰 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
단순히 죄를 깨닫고
뉘우치고 돌이키면?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시며 전날의 죄는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어떤 말이나
변명이 더 필요 하겠는가?
주님의 진노가 떠났음을 선포
하시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호 14:4-5]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 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 올찌라
저희는 곡식 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호 14:6-7]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찌라
내가 저를 돌아 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호 14:8]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 지리라."
[호 14:9]
본문에 이르는 말씀처럼
소성케되는 놀라운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게
되길 진심으로 믿는다.
고로 백향목의 뿌리에서
가지가 퍼져 감람 나무 같이
아름답고 레바논 향기가 나며
곡식같이 소성하며 포도 나무 같이
이슬비 처럼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자.
이런 상태를 꿈 꾸며
영적 각성으로 들어 가자!
나의 심령의 내부와 신앙 자세를
확고히 하는 한편 외면으로 변화된
그리스도인 으로서 살자.
참된 자녀로서 의연히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살도록 도모하자.
기도
주여 새로운 저의 자각과
영적 각성이 축구 되어져야
하는 시기임을 압니다.
주여 도우소서!
주님의 은택을 영영히 잊지 않고
사는 참 자녀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영이 소성되고 환경이 변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2011/03/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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