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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65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6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라이프러너 2021. 11. 26. 12:3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65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아바' (Ab-ba)
아버지6
/ 나의 친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나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
/ By Priscilla
교회 예배당에
첫 발을 딛는 순간 첫 사랑의 감격을
십자가 밑에서 나는 그렇게
발견한 때문 이었다.
지금에 와서 지난 날을 돌이켜
회고하며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은 성령님에 의해 이끌려
예수님을 영접하며 나의
참 아버지를 찾고
성부 성자 성령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내겐
어찌보면 피할 수 없는 나의
숙명(Destiny)이 아니던가?
나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첫발을 디딘
교회 예배당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던
나의 참 아버지!
하나님 '아바'(Abba) 아버지'를
극적으로 만났고 죄인된 나를 위해
나를 용서하기 위해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또한 십자기 밑에서 회개 자복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요,
-'영혼의 구세주'로 마음으로
모셔들였던 순수했던 시절 이었기에
더욱 내게 아버지의 별세와 함께
내부에서 부터 오는 영적인
외로움과 허전함 속에서 만나게된
하나님을 인식하고 더욱 강하게
내 삶이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또 내가 4학년
주님을 영접한 그 해에는
마침 하나님은 나에게 이벤트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될
많은 기회를 주셨던가?
그 당시에 희한 하게도
-‘왕중왕’ ‘십계’ ’벤허’ ‘예수” …등등
성화가 계속적으로 극장에서
끊이지 않고 상영이 되었는데
그 때는 일단 극장 표를 끊고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제재를 안 받고
자유롭게 관람을 허가 받은 때라
몇번이나 반복하여 보고 또 보고
울면서 나를 위해 돌아가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영상을 보며
나는 열심히 심취 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나는 십자가의 사건을 지켜보며
나는 찢어질듯 어린 마음이 아팠다.
내 마음으로 깊숙히 각인을 시키며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신 그 뜻을
마음판에 아로 새겨 두었다.
이 모든 정황은 나를 어린 시절
어려서 부터 훈련을 받고 엄마의 영향과
하나님에 대한 특심을 갖고는 틈만 나면
혼자서 각종 부흥 집회를 쫓아 다니며
강한 믿음을 가졌다던 ’죽으면 죽으리라‘
책을 쓴 저자 -’안 이숙 사모’처럼 만큼이나!
만약 그 때 내가 그녀가 쓴 글을
읽었더라면 그리고 그녀를 알았다면?
그녀가 믿음이 좋은 엄마를
만났다는 것이 외롭지 않고
적어도 좋은 믿음을 달게 받아
몹시도 부러웠 겠지만!
다만 그녀와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그분은 강한 믿음의 소유자였던
신앙의 엄마가 그녀를 훈련 시켰기에
어린 나이 부터 순교를 각오하고
만에 하나 감옥에 가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미리 훈련 시키느라
금식을 밥먹듯 하며 준비 시켰고
성경을 못 보게 될 것을 각오하여
암송을 시켰다는 것이 대단한 부분 이어서
감히 그분은 나와 견주어 비교할 만한
상대분은 물론 절대 적으로 아니었다.
나는 '안 이숙' 사모의 발 끝도
못 따라가는 신앙의 소유자 였을 뿐!
- 계속 -
2021/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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