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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2 / 비젼을 잉태하다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0소망의복음 2021. 11. 25. 11: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2
/ 비젼을 잉태하다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0
/ By Priscilla
나는 집에서 시부모님과
자녀들을 양육하는 한편
은혜가 충만한 삶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점차 세월이 흐르면서
나는 자 자신만 은혜에 받는 것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이제는 양육 받아진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섬기는 과정으로
넘어가야함을 직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인 구역장과 조장을
그리고 아동 구역장을 통해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인도 되어 졌다.
1986년 그러던 어느 날 부터
갑자기 성령님은 제일 먼저 내게
마음의 소원이 불타 오르도록
원대한 소망을 주셨다.
이미 1980년도 이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첫 발을 들려 놓은 순간 부터
조 용기 목사님을 통해
귀에 딱지가 않도록 되풀이
하여 들려졌던 메세지!
“여러분들이여!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또 귀에는 들리는 것이
없을 지라도
이미 이루워진 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요.”
목이 터지도록 힘차게 외쳤던
조 목사님의 생생한 말씀 처럼!
나는 정말 그 당시에 그런 심중으로
환경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이
길을 담대히 걸어갔다.
또 목사님은 그 뿐만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해외 성회를
다녀오신 목사님은 주일날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꼭 근 10분 간을 리포트로
해외 성회 때에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을 전 회중에게
일부 보여 주었다.
그럴때면 나는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언젠가 가까운 장래에
성령께서 나를 이끌어
미지의 땅을 밟을 것만 같은
북받치는 벅찬 심정이 되어
회중 가운데서 조용히 숨을
죽여 눈물이 흐르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다.
"기다려라 성령님을 의지하고
언젠가 내가 곧 가리라
부르심의 장소에!"
현싩은 도저히 이루워 질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마음 속으로로는
이미 이루어 진 것 같이
속으로 수도 없이 외치면서!
그 때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간절하게
주님이 능히 이루워 주시리라 믿고
더욱 주님을 앙망하는 순간
이었음을 고백한다.
바로 그 무렵이 비젼을 내 마음에
잉태하는 시점이 아니었을까?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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