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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8. 14: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 옛날 20007년 도였던가?
'에바다 기도의 집'을 운영하며
김 성길 목사님의 뉴질랜드 방문
"제자훈련 세미나 1회" 참석 후
연관이 되어 당시 세미나 기간동안
그녀의 집에 머물러 계셨던 목사님을
뵙기 위해 우리 부부가 급히 그 집에
방문 하였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를 계기로
처음 만났던 그녀와는 이상하게도
2007년 그 옛날에 만난 뒤 간간히
두 세 차례 전화로 소통한
것이 전부였다.
내가 한국에 가서 1달간 함께
교욱을받았던 '나이제리아' 팀과
제자 훈련 특강을 받았고
그 이후 뉴질랜드로 돌아와
2009년 목사님이 다시 뉴질랜드에
방문 하셔서 2주 기간 동안
제자 훈련 세미나를 개최하실 때
L 선교사 내외는 목사님을 일주일간
섬겨 드렸고 그리고 이어서 폴 목사님의
지시로 요청된 연속되는 세미나 2주 째는
우리 '에바다 교회' 에서는
우리 성도 중에 두분이 청하셔서
목사님을 섬겨 주셨다.
또한 우리 '에바다 교회'측에서
책임지고 전반적인 프로그램과
모든 일정을 맡았음으로
자연스럽게 일의 모든 시작을
알고 있는 당시 사역자였던
내가 책임지고 일을 도맡아
진행 하여야 했던 때가 있었다.
그녀는 그 때 나와 재회하지 못했기에
무려 근13년 만의 재회 였으니!
나와 그녀는 서로 감개가
무량할 밖에...
그녀는 우리가 세번 쩨 모임을
갖고나서 얼마 후 두번 째 교회에 방문한
그날이 인상적 이었는지 아님 목사님께
보고하려고 하려는 것이었는지?
몇 컷 여기 저기 모습들을 담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에 띄더니 한국에
가기 전에 내게 알려 주었다.
"목사님! 한국에서 궁금해하는
김 목사님께 지난 번에 교회를
방문해서 예배를 드렸을 때
외국인 선교 하시는
모습을 몇 컷 찍어서
보고차 보냈어요." ...했다.
그녀는 특히 꺽꽂이 솜씨는 물론
야물딱지고 재간도 있어 일단
일을 맡기면 시원스레 잘 처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두번 째 모임을 갖고 헤어지기 전에
그녀가 내게 말하길 세미나 2주
기간 동안 김 목사님을 모시는 일과
세미나 기간 중에 간식 및 음식은
자신이 담당할 것이니 염려를
말고 추진해 달라고 했다.
남편과 결혼 주년이라
의미를 두고 한 1달 정도
‘이스라엘 성지 순례 여행’을
할지도 모르겠다며 잘 다녀
오겠다던 그녀는 왠걸?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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