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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8. 08: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회복시켜 주시려는 계획을 갖고
요청하시는 '거룩한 부르심'에
나는 그만 감격하며 울었다.
이렇게 목사님과 나와 L 선교와
'만남의 축복'을 다시 허락하신
하나님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몇달동안 일을 진행하는 동안
정말 하나님은 사역의 현장에서
당신을 드러내시고...
그렇게 나는 하나님의 역사에
나의 영혼과 마음과 몸을
자유롭게 성령님께 맡겨 드렸다.
그리고 기가 막힌 역사를 성령님은
또한 우리의 목전에서 이루워 주셨다.
우선 성령님은 제일 먼저 세미나가
잘 진행되기 위하여는 김 목사님
보다도 무엇보다 여기 현장에 있어
모든 일을 진행할 때 실무 관계자가 될
주요 인물인 L 선교사와 나와의
인간 관계 조율이 실질적으로 먼저
필요함을 내게 인지하게 하셨다.
임의가 아니라 각자 사역의 흐름 따라
제각기 맡겨진 사역에 의해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서로 안부를 물어도 좋을 사역자들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니?
이 또한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첫번째 교회에 찾아와
첫 미팅을 하는 날!
그녀와는 8년이 넘게 오랫동안
교제가 없었기에 처음으로
'에바다 교회' 성전 재건축
소식만 지나쳐 듣고 사역 현장을
처음 주소를 물어 방문했던 그녀!
11시경 오전 시간에 만남을 가졌던 그날!
우리는 교회에서 일단 기도로 시작하여
자리를 이동하여 옮겨 교회 근처에 가까운
'멕도날드'에 들어가 간단한
음료수를 마시며 서로 대화를
나누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그간 역사 하셨던 행적의
과거 이야기 보따리를 풀러야 했던가?
그리고 며칠 후 그녀는 자신이 소속된
교회의 예배 시간을 보류하고 참석했다.
그녀는 주일날 우리 교회에 재차 방문하여
예배에 참석하며 이방인과 함께하는
선교현장 사역의 현장을 둘러보고
여간 놀라와 했다
한국인 이라고는 한명도 없는
이방인 사역의 현장에서...
예배 시간전 내가 인도했던
찬양 시간 도중에...
그녀가 눈시울을 적시고 손수건을
꺼내 몇번이나 눈가에를 닦는
모습을 나 역시 가슴으로
먹먹하여 감명 깊게 보았다.
감회가 깊어서 였을까?
아님 폴 목사님의 부재를
문득 느껴서 였던가?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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