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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5 / '역전의 기도의 용사들'/ 김 집사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4소망의복음 2021. 11. 16. 02:3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5
/ '역전의 기도의 용사들'
/ 김 집사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4
/ By Priscilla
그들은 몸이 조금만 안 좋으면
곧 바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으로 우선 삼고
금식 기도와 산 기도와
철야 기도로 다니는 바람에
경건의 훈련중...
특히 '기도 생활'을 통해
세월이 흐르니 자연스레
그들은 서로 말을 안해도
문제가 다가오면 두려워하거나
당황치 않고 대처를 하기를?
모녀가 2인조로 똘똘 뭉쳐
척척 간단한 집을 꾸리고
아이들을 주변에 맡기고
제일 먼저 '오산리 기도원'이든
아니면 산기도나 철야로든
그 어느 곳이든지 마다 않고
그들은 성령님을 의지하고
작정 기도를 선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서 부르짖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옘 33:3)
그렇게 금식하며 기도로 돌입하여
들어가니 어려움이 올 때
하나님의 낯을 제일 먼저 찾는
그들 모녀의 믿음과 열심을 보고
하나님께서 어찌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 셨겠는가?
하여 경건의 훈련을 통해
이젠 아주 어느새 정작 그들
본인들은 인식을 못한다해도
하나님의 훈련에 의해서
그들은 이미 세월이 흐르니
어느샌가 자신들도 모르게
'역전의 기도의 용사'들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아뭏던지 내 눈에 비치기를
그들 모녀의 관계는 서로 뗄 수
없는 연합의 관계 였던 것이었다.
친정 엄마로서는 남편과
또 딸의 입장 에서는 아버지를
잃고 매사에 둘이서 문제를
수습하며 헤쳐나가야 했음으로
마치 친정 엄마와 나와의
불가분의 관계 처럼
주어진 환경상 파트너쉽을 나누며...
살아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아님 일종의 연대감이 라고나 할까?
아님 그녀와 나와의 비슷한
공통점 이었다고나 할까?
지금 뒤 돌아보면 딱히 김 집사와
우리 둘이 서로 구체적으로
대화를 한 적은 없어도
알게 모르게 그런 부분이 자연스레
형성이 된 듯 하다 여겨진다.
그래서 나와 상당히 유사하게
친정 엄마와 그녀와의 관계는
때로는 엄마 같이 때로는 언니같이
서로를 의지하고 돈독한 관계로
결속돠어 어려움에 봉착 될 때 마다
믿음으로 헤쳐나가는 그들은
그들이 척 하고 나타날 때면
누가 뭐래도 이미 바라 보기만 해도
기쁘고 신명나고 믿음직 스러웠던
'기도의 용사들' 이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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