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5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아뭏던지 나는 만나고 싶었던

그분들과 하나님 안에서

기가 막힌 만남으로

 

 

 

교제가 지속되었던 것이

더욱 신기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다. 

 

 

 

드디어 며칠 후면

김 목사님 교회에서 1달간의 

제자 훈련이 무사히 마쳤음읋 

알리는 행사가 있게 되었다. 

 

 

 

그날 전 교인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주일에

수료증을 받게 되었던 날!

 

 

 

예배를 진행하며 김 목사님은

당신의 설교 후 제자 특별 훈련을 

마친 5명을 부르더니 강단에 세웠다. 

 

 

 

 그리고 목사님이 우리로 

사람들 앞에서 수료증을 

수여하기 직전에 

 

 

 

목사님은 그 직전에 오른 손을 

들라고 요청하고 다음과 같이

서약을 따라 선포하게 했다. 

 

 

 

"나는 이 세상 끝날 까지 

주님이 명령하신 제자 삼기를

그치지 않겠다."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약조를 시켰던 하나님!

 

 

 

그 순간 서약을 하면서

감동이 와서 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눈을 들어 성도들을 보는데 

그 때 내 시야에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가? 

 

 

 

놀랍게도 그 부부 내외가 함께

깜짝 참석을 하여 나의

수료식을 축하해 주었다. 

 

 

더우기 김목사님은   

수료식 후 개별적으로 쨤을 

내어 만났을 때...

 

 

 

서로 우연치곤 기막힌

인연에...

 

 

 

목사님은 예기치 않았던 

그분의 느닷 없는 출현으로

눈을 둥그렇게 뜨시고 아연 

실색하시며 여간 반가워하고?

 

 

 

 그렇게 그분들은 서로 

기뻐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주님 안에서의 

기적같은 만남들!

 

 

 

우리는 하나님의 합당한 때에

서로간 만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었던 것이 기억난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