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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30. 14: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1달이란 훈련기간이
거의 끝나가던 그런 어느 날!
'나이제리아' 선교사 및
목회자와 신학자로 구성 되어진
네분이 김 목사님께 간청을 했다.
"평소에 한국에 가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교회가 있었다."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하고
싶다고 했단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 즉시
내게 다음과 같은 부탁을 하셨다.
"선교사님이 저분들에게
교회를 안내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그래서 그 즉시 연결하여
수소문을 한 결과 친분이 있는
대학원 학우요 전도사였던
(현재는 여 목회자분)분과
연결하여 곧 바로 교회를 방문할
일정을 잡아 두었다.
그리고 '나이제리아'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네분과 나는
김 목사님 교회 소속 이었던
제자 목사님 두분과 함께
약속을 잡은 날 모두 한 차를 타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방문했다.
또 그런데 교회를 둘러본 그분들이
갑자기 '조 용기' 목사님을 뵙고
싶다고 하질 않는가?
그래서 부랴 부랴 당회장 실에서
비서에게 연결하여 방문을 하니...
마침 그 때가
조 목사님이 유럽 부흥회
컨퍼런스 기간이라
찾아 들어간 그 당회장 실에서
소파에 앉아 기다렸다가 결국
시기가 적절치 못해 만나지를
못한 것이 유감 이었지만
워낙 즉흥으로 그분들이 내게
요청한 것이라 방문하여 교회를
둘러 본 것으로도 그분들은
대 만족을 했다.
그 곳 탐방을 마치고 잠시 요기를
충족하러 잠시 들린 햄버거 집에서
교회를 둘러본 그분들의 벅찬
심정을 들으며
일행 모두가 담화를 나누었던
추억이 마치 오늘처럼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고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울러 오랫만에 한국에 들렸던
나와 잠시 만남의 회포를 나누었던
전도사님이 대기하고 있다가
바쁜 사역 중에도 나와
그분들을 위하여 달려나와
각 교회 기관을 소개하며
일일히 안내해 주었던 동료
J학우 목사님에게도
고마움을 대신 지면으로
다시금 전한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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