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5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리하여 '나이제리아'팀은 

4명이요 성령께서 주관해 주셔서 

나와 연결된 '뉴질랜드'팀이

3명이 구성 되어졌다. 

 

 

 

더구나 그 곳 '나이제리아' 

현지에서 맹 활약하던 선교사가

그 시기에 직접 그들과 같이

동행하여 한국에 나와

 

 

 

 '김 성길' 목사님 곁에서

어찌나 멋진 통역을 해 주었던지?

참으로 수업 시간이 인상적 이었다. 

 

 

 

하지만 숙소에 머물렀으면 하는 

제안에 한국에 나가서 동생 집에서

 친정 엄마와 함께 머물기 위해

 

 

 

 나는 양해를 구하여 나 대신 

L선교사를 소개한 후에도

 

 

 

'제자 훈련'을 받는 기간에

세미나 장소가 머물던 집에서

거리가 어찌나 멀던지?

 

 

 

덕분에 한달간을 교통 혼잡을

치루며 허부지게 다녀야 하는

진통을 대신 겪으며 그 훈련을

감당 해야만했다. 

 

 

 

거리가 워낙 멀고 따라서

1시간 정도가 넘게 소요되는 바람에

아침이면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

서둘러 집을 빠져나와 교통난으로 

 

 

 

매일 아침 세미나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어찌나 교통이 

혼잡한 아침 시간에

 

 

 

버스와 지하철 심지어 늦어지면

택시를 잡아 타며 마음을 졸이며

애를 쓰고 뛰어 다녔던가? 

 

 

 

아뭏던지 진행되어졌던 이 모든 일은

성령님이 주관하셔서 이루워진

이벤트 였음을 확신한다. 

 

 

 

사실상 뉴질랜드에서 '제자 훈련'

세미나가 개최되고 내게

큰 감동을 주신 성령님!

 

 

 

이렇듯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셨던 절묘한 타이밍의

하나님의 때에... 

 

 

 

그 모임에 가보라고 권했던

남편 -폴 목사의 말에 순종하고 

세미나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했던 그 진행 과정에서

 

 

 

평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특히 열망이 있었던 나는 연일 내가 

품고 있었던 같은 사상으로 전개되는

내용에 공감하여 남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러므로 강의 내용을 잊지 않으려 

낱낱이 기록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그분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