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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21. 11: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평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관심이 유난히 많았았던 나였다.
그토록 늘 관심을 갖고 있었던바
담임 목사였던 남편의 권면으로
참석했던 장소에서
또한 2009년도에 제자훈련
세미나를 보급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첫 발을 디뎠던 '김 성길' 목사님과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분은 제자훈련에 대하여
몇십년간의 각고 끝에 책을 쓰고
전 세계에 교재 보급을 하며
제자훈련생을 양육하는
사명을 이루고자 하나님의
헌신된 일군이셨다.
더우기
매 순간 강의를 들으며
그간 내가 품었던 생각대로
어쩜 코드가 맞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상을 소상하게 해석해
주시던지?
나는 하나님의 배려에
하나님에 대한 목사님의
사모함과 제자를 삼는 일에
헌신하는 그 열정에
강의를 듣는 도중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자주 눈물을 흘렸다.
나는 또한 그 시기에
담임 목사인 남편의
사역을 조력하여 돕느라
시간이 허락되는 기회가
없었다가 시간이 주어진 만큼
헛 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다.
주제가 ‘하나님 나라’였던
강의를 듣는 동안 강의 어느
한 멘트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맨 앞줄에 앉아 줄곧 강의를
들으며 집중하여 경청하고
한편으로 나는 공책에 노트를
하면서 마음에 새겼다.
그렇게 주제가 ‘하나님 나라’였던
강의를 들으며 세미나 4일간의
기간에 받아 적었던 노트 필기가
무려 200페이지가 되었다.
드디어 세미나 마지막 날에
목사님이 그분의 강의를 마치며
“나는 한 사람의 사모하는 영혼이
나를 청하면 물심을 아끼지 않고
바로 한 영혼을 위해서 갑니다.” 란
말에 감동을 받았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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