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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17. 10: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하나님 안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서로
초면에 만나 알아가게 되고
또한 하나님 안에서
그 섭리대로 이끌려 순간마다.
만남의 축복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결코 만홀하게 여길 수가 없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명령하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
우리는 때로 남을 섬겨 주기도하고
때로는 섬김을 받기도 하면서
합력하여 나아간다는 점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혹 섬김을 받을 때는
과감하게 '사랑의 빚진 자'로서
혹 타인을 섬길 때에는
그 어떤 댓가를 바라는 것도 아닌
단지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실 때
잠시 우리의 있는 것으로 사람들을
섬겨주되 진심을 담아 섬기면 된다.
예컨대...
'사도 바울'을 섬겨 주었던
'아나니아' 선지자 처럼!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9:17)
하나님이 지명하시고 내게
붙여 주시는 상대방을 향하여
그분이 우리를 쓰시겠다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여
이르시는 대로 행하고
나아가면 된다.
잠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기간만큼
어깨가 필요하면 어깨를 우리의
팔과 다리가 필요하면 그 부분을
있는 그대로 무리하지 말고
기꺼이 헌신하며 내어 주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 에게
이토록 기회를 주시고자 하실 때
이때 굳이 사견을 내어 토를
달거나 생색내지 않고
우리 모두가 한 성령 아래서
겸손하게 한 마음으로 섬기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우리가 위경에 처했을 때는
우리가 홀로 있는 것이 아니요
능히 도움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예비 하셔서 하나님의 일군들을
두루 사용 하신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자!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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